시디피는 티악 P4500을 사용하며,

인티 앰프는 인켈 6030g(잘 기억이 안나네요)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삼미스피커(결론은 막스피커란 얘기죠...^^ 그래도 가격은 11만원이라 붙어있네요...ㅋㅋㅋ)

스피커 케이블은 홈플러스 20미터에 만원짜리를 씁니다.

장소 문제로 스피커는 천정에 매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스피커를 못써요... ㅠ.ㅠ



문제는

튜너나, 턴테이블을 들을때는 안그러는데,

유독 시디를 들을때 저음이 붕붕거리네요...

퍼진다고 할까...



제 처지가 비싼건 사용을 못하고, 언제나 실용기기 위주로 나가는 넘인데...

위 상태에서 스피커선을 좀 좋은걸로 바꾸면 좀 좋아질까요?

뭐 바꿔봤자 20미터에 5만원짜리 와싸다 이벤트란에 있는걸로 밖에 못바꾸지만...ㅠ.ㅠ



아니면 인티를 바꿔야하나요?

뭐 바꿔봤자 10만원 내외로밖에 못바꾸지만...ㅠ.ㅠ

그것도 약 2개월 꼬박 용돈모아서...ㅠ.ㅠ



들키면 마누라한테 죽어요... ㅎㅎㅎ





어떤게 좋을까요?

초급기 사용하시는분들중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