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아들 이름이 김이안으로, 제가 지었습니다.<br />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면서 기쁠이, 얼굴안을 썼지요.<br /> 보통 한자 이름에 잘 안 쓰는 스타일이라 하더군요.<br /> 꼭 기존의 틀을 지켜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br /> 그래서 작명소 가서 이름 짓고 학교 보내면,<br /> 20명밖에 안 되는 한반에 두명씩 있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