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국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의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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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후반에 어떤 이상한 X 를 만나서 그당시 한달에 매달 카드값이 항상 100이상 나왔다는... (먹고,숙소비만) 평일에도 숙박업소에서 자고 맨날 술먹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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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보니 왜 만났나..라는생각만 들더군요.내가 정신병자였구나 라는생각을 지금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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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님 말대로 제대로된 놈 만나면 길바닥에서 개망신 당하는 걸로 안 끝나고 <br />
어디 죽도록 맞고 반 병신 되거나 몸 망신창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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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이 없으니 저런일을 하겠죠 무섭습니다 저런 여자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될껄<br />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