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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분쇄하여 하수구에 버리는 디스포저라 불리는 방식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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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가 막히거나 하수 처리비용의 증가를 초래하게 된다고 하네요.

열건조형은 일단 전기료가 장난아니고 음식물 찌거기를 싱커대에서 모아서 다시 옮기야 하는게 불편하죠. 배수구에 분쇄해서 버리는건 일단 불법입니다. 누군가 걸면 걸리는 경우인데 아직 손대고 있지 않은 실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집에 쓰는게 "그린퀸"이란 제품인데 한 일년정도 사용해보니 그동안 나왔던 제품중엔 제일 편리하고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친환경적이구요.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엄청난 전기를 들여 음식물처리하는 방식은 별로인것같읍니다.<br />
조금 부지런떨면 아파트며 집주면 음식물쓰레기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되지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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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지퍼백비닐 큰거를 배수구근처에 두고 음식물쓰레기 짬짬이 모아놓았다<br />
수거함에 버립니다.

에너지 낭비의 대표적인 가전 기기가 음식물 처리기 종류같아요.<br />
걍 엘리베이터에서 궁물 조금씩 흘리고 사는 인간적 매력을 발산하세요.<br />
ㅋㅋㅋㅋㅋ

처리기는 쓰레기양보다 냄새때문에 거의 쓰지 않나요?<br />
둘중에 냄새 덜나는게 더 좋을거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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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형 중 필터 방식은 비추, 하수구에 연결하여 냄새를 빼는 방식이 그나마 낫습니다.<br />
그런데, 이것을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고민 좀 해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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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형&배수관 연결형은 건조중에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br />
단, 서랍식 아래 음식물 넣는 곳을 여는 순간 냄새가 엄청나게 나게 됩니다.<br />
음식물이 건조되면서 엄청 데워지기 때문에 여는 순간 밖으로 확 냄새가 풍겨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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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갖다 버리는게 최고로 좋은데요.<br />
일회용 장갑 늘 비치해 두고,<br />
나갈일만 생기면 무조건 일회용 장갑 끼고 버리고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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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깨끗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br />
갈아서 버리면 환경오염, 말려서 버리면 전기세 낭비....

아오...... 이글보다가 삘받아서 질렀네요... 써봐야죠 ㅋ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미안하게 늦게 봤습니다. 미안합니다.... (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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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사용하는 린나이 비움이 정확히 안재숙님이 말씀하신 방식입니다. <br />
싱크대 안에서 열건조하는 방식... 전 그렇게 냄새가 안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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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티비 광고하는 것 보고 저거 좋아보인다고 해서 조사해봤습니다만,<br />
김종태님이 권해주신 그린퀸 모델 찾아서 동영상 함께 보다

박용갑님, 권윤길님,장순기님 말씀대로 전기료도 많이 나온다는데 총각때처럼 그냥 써볼까 싶다가....<br />
막상 건조통이 꽉 차면 나가기 귀챦아지는 저로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