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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누나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조용기를 비판하니 화를 내더라고요,,,,일부 신자들은 뇌쇄가 많이 되어있는 모양입니다.....객관적인 의지가 필요한가 봅니다....

장로교 통합측 교단 대형 교회 목사들이 설교를 구조적으로 구축하는 건 참 잘 합니다. <br />
결론이 삼천포로 빠지고 성서 구절을 지 입맛대로 아전인수격으로 이용해 먹는 거라서 못된 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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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원 다닐 적에 근처의 새문안교회에서 이수영 목사 설교나 들어볼까 하고 예배에 들어갔었는데, <br />
고난받는 의인에 관한 시편을 본문으로 삼아서, 그 본문은 잘 풀더군요. <br />
이수영 목사가 본래 프랑

저는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목사가 될겁니다

예전 소망교회다니던 후배말이 기억납니다. 청년부가 너무 좋다구요. 이유는 서울대, 연고대, 이대 합500명이 넘어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다구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 장소 같습니다. 예수님을 이용해 만나고, 정치하는 세상보다 더 구역질 나는 곳.

라디오 방송 설교중에 소망교회 목사가 그런말을 하더군요. 장로중에 목사가 먹던 숟가락으로 밥을 먹더라.<br />
장로가 목사를 존경하는 마음이 지극하다. 하지만 야단쳤다구요. 기독교가 왜 이리 욕을 먹는지 알겠습니다.<br />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구.. 그저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 바쁩니다.예전 mbc에서 벤틀리 자가용 취재를 하니 아주 언변의 달인이더군요. 가난한 신도들 얼마나 십일조 협박해서 뜯어

준영님 말씀중에...딴지는 아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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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피아노, 주택, 애완견, 자동차 등등에 축성합니다. 그게 전례용도로 사용되고 안되고랑은 상관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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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사지내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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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축복을 위한 기도도 따로 있습니다.

순대볶음.. 소망.. 샘물.. 이런데는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지만 교회 내부의 문제라고 교회 안에서 처리하기를 바라면 해결이 안 됩니다.<br />
밖으로 꺼내서 외부의 힘이 작용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br />
이건 비단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죠. <br />
우리 사회 곳곳에 썩어 있는 문제들이죠. <br />
강제적인 외부 감사제도가 필요하지 않냐는 생각까지 듭니다.<br />
참고로 교회나 절 등 종교단체에서 무조건 세금을 내게 한 다음에<br />
쓴 내역이

진짜 무식하고 모르는 개독들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고다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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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개독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저런거 몰라서 그러는것도 아니거든요 <br />
자기가 100원을 내도 200원이상을 교회에서 얻을수 있으니 다니지요. <br />
장사.영업.인맥 이런걸로 많이 엮어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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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거고 <br />
지네 목사 잘못하는것도 알건 알더군요.. <br />
그걸 이성적으로 생

장준영님 댓글에 한국 개독의 이단성이 잘 드러나있다고 봅니다.<br />
이단이 따로 이단이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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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독으로 불리는 대형교회들은 거슬러 올라가면 뉴에이지 이단과 맞닿아있죠.<br />
그 꼭대기에 순대집 매독놈이 사탄의 졸개로 떡하니 버티고 있구요.

대형교회 다니면서 100원을 내도 200원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나 될까요..

"저의 누나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조용기를 비판하니 화를 내더라고요,,,,일부 신자들은 뇌쇄가 많이 되어있는 모양입니다.....객관적인 의지가 필요한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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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받을 자격도 없는 놈을 비판하니 화를 내셨겠지요. <br />
아주 살기 어린 쌍욕을 우뢰같은 목소리 핏대 높혀 퍼부어 주면, 잠잠 하실듯 합니다.

교회보고 장사하는 사람들 많아요 <br />
자영업같은건 교회사람들이 얼마나 팔아주는데요 <br />
제친구만 해도 고기집하는데 맛도 그냥 그렇고 거리도 있는데 <br />
교회사람들이 먹으로 옵니다 <br />
그놈은 안경을 하러가도 교회사람이 하는데 가서 하고 그러고요 <br />
그럴수밖에 없는게 교회에서 봤는데 안경이 딴데서 한거면 마주치기가 그렇겠죠

김태훈님 논조는 동의합니다만 콩쿨에 나가기 위해 꼭 그 교회 피아노를 써야겠다는 그 사람의 의식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교회를 떠나서, 우리집에 있는 피아노라도 저라면 허락지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 음대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수천만원짜리 고가악기 들고다니는 사람 많다고 합니다.

그 교회 피아노가 아니라 "그 모델 피아노" 인 거죠. 제가 피아노 있다면 영광으로 알고 연습하게 하겠습니다. 수천만원짜리 악기 쓰지만 피아노는 자기 악기로 연주하는게 아니잖아요?

대형교회에서 직분(장로,집사등)을 갖으면 그걸로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 하려 합니다.<br />
많은 교인들이 힘있는 교회를 세상 사는데 방어막이나 이용가치등으로 이용하려는 생각이 있는듯.

어제 PD수첩보다보니 그예전에도 지나가는 말로듯던 교회법 국법과는 다르더군요 교회는 교회법우선인가요? 국법은 통용이 않되는?? 횡령이나 배임이니 ...이런거 별로 신경않쓰는 듯한 뉴앙스를 풍기는데 전 교회법이라는거에 대해 전혀모르니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