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크레아틴은 근육 기전에서 초고속 운동일 경우에 무산소 상태에서 급박스런 상황에 ATP-PC의 에너지 분해과정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쓰이고 나서 공액반응으로 재결합되는 것이므로 따로 드실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체 내에서 운동 상태와 훈련도에 따라 개인차를 두고 형성됩니다.
크레아틴은 드시지 않으셔도 자동 재합성됩니다. 싸이클링에서 RPM을 드높이는 방향으로 운동하시면 운동에 따른 훈련량만큼 더 많은 양을 자동적으로 저장하도록 뇌와 몸이 조정해 줍니다. 30초 이내의 순발력 운동에서 크레아틴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모노 먹고 이틀 설사하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br />
그래서 노익스도 먹었는데 확실히 운동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br />
현기증은 안없어져서 예민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br />
근데 재밌는 건 소주 반병 먹고 가면 무거운 무게를 많이 들게 됩니다...<br />
이건 또 무슨 알콜 작용인가요..<br />
헬스 친구 놈이 제발 술먹고 오지 말라고 하는데.ㅎㅎㅎ
모노는 상품 이름인가요? 순수 크레아틴은 보통 크레아틴 모노 하이드레이트라고 표가하던데요.<br />
보통 순수 크레아틴 만으로는 운동시의 눈에띄는 극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걸로 아는데요.<br />
크레아틴은 근육속에 수분을 저장하는 기능이 뛰어나고, 알콜은 탈수효과가 커서 <br />
운동하시는 분들은 보통 알콜섭취를 피하는등 크레아틴과 알콜은 상극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