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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자퇴를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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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22: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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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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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자퇴를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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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석 [가입일자 : 2005-08-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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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이 고1(인문계)입니다.
학교를 관두고 싶다고 하네요.
현재 실용음악학과를 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오후 3시면 보충수업 없이 바로 학원으로가니 학교 수업이 너무 무의미하다고 하네요.
요즘같은 학교 분위기에서는 친구들이랑 사회성도 별 기대하지 마라 합니다.
자기는 이런 세상에 절대 아이는 낳지 않을거라 하더군요.
아무튼 학교를 관두고 검정고시를 보면 내년이면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에 1년 먼저 응시해볼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실용음학학과의 기타전공은 경쟁률이 너무 엄청나서 먼저 경험해 보는것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할것 같습니다. 덜컥 붙으면 좋구요.^^
그럼 계획을 세워서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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