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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검색해 보시면 모든택배는 다 이용하지 말라더군요;; 사람을 잘못만나신듯,,

일단 배송을했는지 중간에 사라젓는지 민저 확인하는게좋겠네요.

로젠택배가 택배기사를 뽑을때, 아무나 뽑는듯합니다....<br />
우리동네도 로젠기사는 좀 이상합니다....강서구 염창동으로 물건을 보냈는데, 강서구에 염창동이란 지역코드가 안나온다고 저한테 따지더군요...........

택배회사가안좋다기보다 사람을 잘못만난듯하네요.&#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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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역 로젠택배는천사거든요.&#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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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가 회사배송지로된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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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배송해달라고 하니 지역이다름에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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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해주더군요.

일단 택배기사 하시면 이상해지십니다.<br />
나쁜 의미가 아니라 수익도 얼마 안되면서 너무나도 힘들고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대신에 별의 별 꼴을 다 당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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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최고의 막장인생이라고 자조하시겠습니까?

우쉬 저도 어제 이천 재래시장 갔다가 이제 30 먹은 여자가 왜" 땍땍 "거리냐고 하더군요.<br />
나이47에 군대 말고 그런 욕 듣긴 처음입니다.<br />
집사람에게 말하고 있었는데 본인에게 하는 말인줄 알았던 모양인데 결국 사과는 안하더군요.<br />
제가 재래시장이 살려면 바뀌어야 한다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br />
무작정 팔아 달라고 와 달라고 감정에 호소 하지 말고요.

그건,, 로젠만의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택배직원분들이 많이 딸린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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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별로 없을때,, 잘 하다가,,,, 명절되면,, 그만 두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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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명절쉬고,, 다른 택배사 취직하면 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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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택배사업이,, 원가 싸움이라,,,, ... 어쩔 수 없을 듯..)

전 예전에 현대택배 기사에게서 "개새x"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br />

어느 택배사건 기사 나름인 것 같습니다.<br />
저희 동네 로젠택배 기사는 대단히 예의바르고 열심히 사는 성실한 분이거든요.<br />
저와 알게 된 지 7-8년쯤 되는데 힘들어도 늘 웃는 얼굴이고 사람도 참 좋아서<br />
택배 맡기거나 받을 일 있을 때마다 저도 따듯한 커피 한 잔 대접하거나<br />
너무 바빠서 커피 마실 틈도 없다면 요구르트나 음료수라도 꼭꼭 챙겨드리곤 하지요.

어떤이유에서건 욕을했다는건 잘못된일이죠.. 한편으론 열악한 택배기사님의 환경도 떠오르기도 하고요...<br />
저라도 위로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우체국 택배가 대체로 기사님들 친절도가 평균이상이더군요.

택배기사들은 회사와 상관 없는 자영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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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회사에 말해봤자...

우리동래 로젠기사님도 성실하고 친절하십니다.아는형이 택배일을 하고 있어 택배일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있어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기본이 안된 택배기사가 많은건지 택배를 워낙 많이 이용하다보니 몇 안되는 기본이 안된 택배기사를 종종 만나게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박성원님과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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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택배기사한테 욕먹은적 있습니다. 고속도로 운행중에 자기 전화 안받았다고...... 온가족 태우고 외곽순환도로에서 100k 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핸즈프리 없는 옛날 차량이어서 와이프가 대신 전화 받아주는 거 외에는

왠만하면 택배 하기 싫어졌습니다<br />
9월14일 보낸 물건 17일날 주소지내 수소문(발송회사 / 택배지점)해서 찾았네요<br />
성질같아선 반품하고 싶었지만 잊기로 했지요<br />
현대택배이구요 전화 한 통해서 본인전달이 되었으면 좋았을 일을....<br />
물건주문시 현대택배 지정이면 미련없이 구매 포기합니다

힘들어도 욕은 하지 말아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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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 상대하다면 아주 까탈스러워 맘속으로 욕하고 싶을때가 있지만<br />
참는데 ^^;

전 택배거래를 많이 하는 편 입니다<br />
생필품 대다수를 인터넷으로 구입 하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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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택배회사란 회사는 거의 다 거래를 하는데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많이 다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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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하시는 택배기사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편히 물건을 받는다는<br />
생각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생수 한병을... 드립니다 어제부터는 비타500으로 드리고 있습니다<br />
그러

서비스 가격이 2500원인데 무얼 바란다는것 자체가 무리죠<br />
2500원도 비싸다고 판매자에게 택배비 부담 시키는 경우도 많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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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들 전화 왜 안주나 했더니 택배사에서 전화비 지원 안해 주더군요 하루 배송양이 100건 정도 시던데<br />
100건 문자만해도 4천원 전화하면 통화당 20초~30초만 잡아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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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째거나 소비자인 우리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택배 기사님들의

전에 대한통운 배달늦어져 반쯤썩은 배상자 아파트 문앞에 놓구 도망가셨죠.<br />
회사에 전화하니 받는사람은 클레임할수없으니 배 보낸사람과 잘 협의하라고 하더군요. 추석 뒤였는데<br />
한참 웃었습니다.

택배 관련 tv 프로그램 보면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택배사에서 너무 싸게 하니 <br />
인건비가 안나오죠. 택배비 지금 보다 2배는 높이면 서비스 질이 더 좋아질겁니다.

최저 임금처럼 수화물 최저 운송 단가를 정부해서 고시해야지 않을까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에요.<br />
치킨 게임에 죽어나가는 건 기사들 밖에 없는 듯. <br />
-_-;;;

로젠 ..그곳이 유달리 인식이 안좋더군요

택배비 5천원은 받고 서비스 따져야할듯...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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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 기사도 그 한사람의 자질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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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가고 또 딴사람 들어오고...

택배기사들이 거칠어지는건 노동환경이 참 열악해서죠!!<br />
저임금에 고노동에 점심도 거른체 뛰어다니는 모습,<br />
저도 택배 배송이 늦어도 전화 안합니다,<br />
오즉하면 늦게 오겠습니까?

택배기사님들 힘든 사람들입니다. 그 점만 알아주시길.

보내신 분이 잘못 보내었다면, 예전 직장으로 보내셨다는 말씀 아닙니까? 택배기사의 잘못이 있습니까? 그리고 택배기사는 전화번호도 있지만, "받는 주소"를 기준으로 택배를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것을 다시 찾아서 나의 현재 위치로 보내어 달라는 말씀이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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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미안해서라도, 예전 직장의 분에게 연락해서 택배비 부담(착불)하고 다시 보내어 달라고 하겠습니다. <br />
저도 그런적이 있거든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