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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살면서 길거리에서 으쓱하고 다니는 골빈 애들 많아요...

막내 연봉이(인센티브 포함) 5,000 근방이면 엄청 많이 받내요. ^^;;;

ㄴ 그러게요.. 막내가 연봉 5천이면.. 저도 어떻게 좀.. ㅡ.ㅡa

ㄴ 그러게요.. 막내가 연봉 5천이면.. 저도 어떻게 좀.. ㅡ.ㅡa ver2.0

차값은 연봉의 30~40%가 적당한것 같아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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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이비싸믄 몰고다니는게 아니라 모시고 다닌다는 ㅠㅠ

막내 연봉이 5천.. ㅜ.ㅡ 총각인데 사도 될 거 같은데요?

총각이고 연봉 오천이 넘다면 살만하죠

뭐..외제차 산다고 그렇게 나쁜 시선으로만 안봤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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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기준에서 비용대비 외제차가 가장 효용이 높다면 살 수도 있죠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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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목적이 자동차의 퍼포먼스가 아니라 과시용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만족한다면야...

연봉이 5천이면 저도 어떻게 좀... ver.4

연봉 1억 넘어도 미니콤포넌트로 만족하는 분도 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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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얼마안되도 아껴아껴서 몇백짜리 시스템 갖춰놓는 분도 있잖아요..

폭스바겐이나 일제차도 아니고 막내가 아우디를... 나쁜 건 아니지만 좀 과시소비가 아닐까요?<br />
충고정도는.. 뭐 일생의 로망이라면 하는 수 없습니다.

총각이니까 가능하죠 유부되면 꿈도 못꾸죠 ㅋㅋ 부럽다고 하세요~

저런걸 물어보는 보면.. 요즘 젊은사람중에는 드문거 같기도 하네요<br />
사지말라고 해도 사고 다른데다 대놓거나 안타고 다닐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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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중에 자기차 와이프가 타고 스포티지 사서 출퇴근 하는 사람은 봤네요<br />
(아버지가 이사장)

아우디 A6 3.0 Quattro 06년식은 under 3,000 매물이 좀 있내요. <br />
총각이니 A4 신차 옵션없이 4,000 초반에 살수있고요.<br />
애궁 부러버라. 이짖도 총각이나 가능합니다.

이것은 직장자랑? 신입이 5천이면 오재환님은 7~8천 받는 건가요?

불러다 물어보니 인센티브 포함해서 4천6백 정도 된다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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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은 알아서 하는데, 겉멋 부리는거보다 실속있게 타던차 몇 년 더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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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했다 결혼할때 보태라고 했다고... 어떻게 해석해야 되냐고 묻네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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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 인생선배로서 당연한 말씀이십니다.<br />
꿈은 크게 현실은 알맞게.... 그래도 몇일 차 알아보는 동안 즐거웠을듯

에이... 이런게 어케 직장자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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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구조가 여직원이 많고 단순 업무직 여직원은 급여가 좀 적은 편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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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직원들은 관리직이나 영업직이어서 급여가 좀 후한 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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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요지는 그냥 요즘 젊은사람들의 의식구조가 잘 이해되지 않아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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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고로는 외제차나 5천만원 이상 차량 사려면 최소 연봉 1억이상 부동산을 제외한 현금

총각에 4600이면 별무리 없을듯

한달 실수령액 300이라 생각하고... <br />
할부내고 방값내면... 어케 생활이 가능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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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해야되고 친구도 만나야되고 가끔 집에 가면 부모님 용도도 좀 드려야 될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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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좀 무리 아닐까요?

그냥 좋아하는 취미에 투자한다 보면 되죠 국산중형차에 1-2천 더 쓰는건데<br />
A6정도사면 똥찬거 맞구요

그 후배한테는 아직 국산 중형차도 무리일거 같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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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지금 타는 아반떼가 딱 일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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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 중형차 생각해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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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적금했다 결혼하고 집얻을때 보태는것이 최상일듯.

집은 아부지가 사주고 용돈은 안받을테니 제발 손이나 벌리지 마라하는 집안일지도 모름 ㅡㅡ

꿈에 그리던 드림카이고...지금 사서 얻을 수 있는 행복감이 더 크다면 살 수 있는 용기가 멋진거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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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지금 당장 몇억짜리 아파트를 사더라도 얻을 수 없을 정도의 행복을 1억 안되는 돈으로 얻을 수 있을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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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에 잡히는 행복을 유보해둔채 아둥바둥 살아봐야 나중에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대책없이 지르고 보는건 잘못이지만, 윗사람들과 상의하는거 보면 개념은 충

할부 100, 방값 50, 생활비 50, 자동차 관련 유지비용 50, 저축 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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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산술적으로야...ㅎㅎ

연봉 4천6백이면 분명히 무리가 맞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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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부모님 능력이 뛰어나서 결혼이나 노후 보장에는 신경 안쓰고<br />
앞으로도 쭉 월급은 본인 또는 가족의 생활비 정도로만 쓸수 있으면 당연히 사도 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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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천6백이라고 해봐야.. 실수령액 300 조금 넘는데...ㅡ,ㅡ<br />
차 값, 유지비, 거기에 생활비.. 그리고 아우디 사는 이유야 뻔히 연애 인데. 데이트 비용.

집에 원래 돈이 좀 있는집안이면 자기가 버는걸로 사는데 뭐라할 필요는 없겠죠

부모님 덕으로 결혼자금 걱정 없고 생활비도 손벌려 타는 친구라면 충분히 가능하죠.<br />
그런 상황이라면 굳이 이상하게 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노력으로 얻은 수익을 정당하게 사용하는데,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친구들 중, 포르쉐거지족 이란 분류가 있습니다. 수익이 얼마 되지 않으면서 고가의 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고, 월급을 모두 할부 때우고 나면, 남는 돈이 없어 직장에서 점심식사를 동기나 선배에게 구걸하면 먹고 다니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말 밤에서는 아가씨 꼬시는데는 남은 월급을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안하면 평생 못할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올 때가 있지요.<br />
지금 못타면 언제타냐, 중장년 되서 스포츠카 타냐? 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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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기 전에 그런 것의 상의할 정도라면 정신 빠진 친구가 아니라,<br />
생각은 제대로나 욕망/갈망이 끓어오르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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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것은 굳이 눈치 줄 필요 없는 것인데, 조직 문화라는 것이 있으니...<br />
따지고

총각 때 아니면 언제 그러겠어요. 지가 놀다 지치면 다시 제자리로 오겠져 머.<br />
걍 귀엽게 봐주시라능. ㅋㅋㅋㅋ

집장만보다는 타보고 싶었던 차를 먼저 타려고 하나보네요.<br />
든든한 직장이 받쳐주니 가능한 것 같습니다.

윗 분들께 그래도 상의 한다는걸 보면 <br />
그리 생각 없는 분이라 생각 들지는 않네요 <br />
막말로 타다가 후달리면 중고로 팔겠죠 <br />
그런 용기 내본적이 없어 가끔은 그런 분들 부럽네요. <br />

차에들어가는돈좀 아껴 대중교통이용하고 생활비 절약하고 10년정도 고생해서 집먼저 사는게 순리인거 같은데 ,,,<br />
총각중에 이런생각 하는사람있을려나요?

누군 돈없어서 차도 못사는데....ㅠㅠ

댓글이 산으로 가는데 연봉 5천이면 큰 중소기업 과장급 월급 보다 더 많은거 아닌가요?<br />
거기다 총각이면 충분이 사고도 널널하게 살수 있습니다.

연봉액수만한 차를 사는게 정상이라고 보는 분들이 저는 이해가 안가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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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슨차를 사도 되는지 생각해보니 갑자기 행복해지는군요. 헐헐...

막내가 연봉 4천 6 백... <br />
끄아... 내가 헛살았군요. 줴에길... <br />
무슨 일인지 자리 하나 없나요 ? <br />
제가 딴건 몰라도 일 빨리 배우고 성실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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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 없고, 총각이고 연봉이 그정도면 <br />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생각이라 보이네요.

전 차가 있어도 기름 살 돈이 엄써서 그냥 주차만 시켜놉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면허를 취득해서 중고로 티뷰론 터뷸런스를 장만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터뷸런스가 나름 신차였었죠.. 그런데 대학 새내기인 입장이 걱정이 되서 학교 선배에게 전화걸어서 내가 차를 샀는데.. 그것도 쿠페라서 좀 튀는데... 선배들 시선에 나쁘게 보이진 않을지 걱정된다고 상의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_=

완전 개념없진 않은데요. ~ 귀엽네요.

어차피 선택은 본인 몫이니.. 윗사람들은 윗사람들 입장에서 충고해주면 되죠..

총각에 5000연봉이면 특별히 집안 살림 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능하죠...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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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만땅 인가 보네요 그런거 물어볼줄도 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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