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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체의 내장기관(간은 제외)에는 나름 통점이 있지만 몸 전체를 기준으로 약 70%가 피부에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말기가 되기 전까지 내장기관에서의 통증을 못느끼거나 느껴도 그리 피부에 와닿지 않기에 진통제 등의 통증회피 수단으로 쉽게 생기다가 말기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br /> <br /> 말기가 되면 암 자체 때문에 극심한 고통이 일어나지만, 그것보다는 치료의 상태, 즉 방사선 등의 치료 등으로 주변의 정상세포까지
암세포에 다가가 결합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다면,<br /> 암세포와 결합하여 암세포 자체를 파괴하는 물질을 개발하는게 더욱 쉽겠지요<br /> 즉, 암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은 개발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