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암산업의 진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20 10:38:43
추천수 0
조회수   845

제목

암산업의 진상

글쓴이

정명진 [가입일자 : 2003-08-19]
내용
Related Link: http://vimeo.com/24821365

암산업과 관련한 흥미로운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요즈음 자연치료및 대체의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사이에서 큰 대화 거리 중의 하나가 최근에 나온 암 전문의 Dr. Burzynski 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암은 심각한 사업" 이란 제목의 다큐영화의 감독 Eric Merola 는 Dr. Burzynski 가 지난 14 년간 어떻게 자신이 계발한 100% 자연 암 치료 방법을 제약회사와 그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미정부에게 강탈당하지 않고, 또한 자신의 환자들을 어찌하든 치료할 수있는 자유를 지키고자 투쟁했는가를 연대기처럼 펴 나가면서 암 산업의 총체적인 부패와 잔인성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데 성공을 했다.



1970 년 초에 Dr. Burzynski 는 암의 형성과 전이의 근본 원인이 되는 유전자의 기능 이상을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고쳐줄 수가 있는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구성된 완전 자연 물질로 된 포뮬라를 계발하는데 성공을 한다.

그 후 버잔스키 의사는 계속 자기가 계발한 포뮬라를 개선 시켜 나가면서 모든 종류의 암 환자들을 다 치료하는데 성공을 한다.

심지어는 치료가 불가능한 종류의 암(childhood brainstem gliomas)까지 치료하는데 그 것도 단 시일내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성공을 한다.

정상대로 판단하면 이제 버잔스키의사는 의학계에서는 물론, 범 국가적으로 영웅 대접을 받고, 세계적으로는 노벨상을 타러 가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웬걸, 갑자기 버잔스키 의사가 있는 (휴스턴 근교) 지역의 Texas 의사 이사회와 FDA 가 버잔스키의 병원을 폐쇠시키려고 모함을 하고 핍박을 가하기 시작한다. 그 후 14 년간 연속해서 아무런 근거가 없이 소송을 걸어 버잔스키 의사를 괴롭이면서 그야말로 그의 인생을 지옥같이 만들어 버린다. 이를 위해 FDA 가 사용한 돈을 환산해보면 60 밀리언 달라에 이른다.

이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투쟁을 한 버잔스키 의사는 드디어 FDA 로 부터 임상실험 허가를 받아 내기까지 이른다.



그런데 기가막힌 일은 당연히, 으례껏 주어야 하는 연구비는 단 일전도 주질 않는다.

더 기가막히고 미치고 팔짝 뛸 일은 FDA가 연구 대상으로 허락하는 환자들은 키모와 방사선 치료로 바로 쓰러져 황천 길을 가기 직전의 사람들만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이런 상황에서도 (전통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치료될 가능성이 0%) 버잔스키 의사의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반에 가까운 숫자가 치료및 개선이 되었다는 것이다.

FDA 와 텍사스 의료회가 아무리 해도 안되자 뒤에서 조정하던 제약회사는 마지막으로 버잔스키 밑에서 있던 여자 박사를 꼬셔서 배반을 하게 만들고 버잔스키 의사의 특허난 포뮬라를 훔쳐가려다가 덜미가 잡힌다.



이 다큐 영화에는 로맨스만 빼고는 다 나오는 것같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 바로 알 수가 있는 사실이 있다. 암 산업의 목적은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암 산업에 대해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 다큐 영화를 보게 되면 불가능해진다.



이 영화를 보고 건강 칼럼 운영자인 Mr. Adams 라는 사람이 영화에서 배울 수있는 것에 대해 몇가지 요약한 것을 옮겨본다.

1. 암이 있을때 독성물질을 몸에 넣는 대신 필요한 영양소를 주어서 암세포를 억제하고 없애는 유전자들이 정상으로 작용하게 해주어야 한다.



2. 버잔스키 치료방법은 전통치료로는 전혀 불가능한 특수한 소아 뇌암을 50% 살려낸다.



3. 1922 년 미국의회에서 통과시킨 "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법 이래로 FDA는 제약회사의 종이 되었다.



4. 2010년 한 해에만 제약회사에서는 약의 승인을 받아 내기 위해 쓴 돈이 5억 달러를 상회한다.



5. 버잔스키가 1970 년 초 자연치료 방법을 개발한 이후로 제약회사에서는 FDA 의 승인을 받은 25가지 이상의 이와 비슷한 합성약을 만들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 이유는 버잔스키 것은 자연 물질로서 100 개 이상의 유전자를 정상화 시키는데 반해 합성해서 만든 것은 1-2 개의 유전자에 조금 효과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6. 거의 모든 키모약들의 부작용이 새로운 암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7. FDA 에서 약을 승인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제약회사로 가서 다들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약을 승인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객관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정말 기가 막힐 일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돈이 걸려있다는 생각이 들면 돌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 못할 일도 아닌것 같다.

여하튼 영화는 건강을 위해 꼭 보는게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기성 세대보다도 자라는 자녀들이 보면 더 좋을 것같다.

http://www.burzynskimovie.com/ 을 클릭하시면 자료를 얻으실 수가 있다.



영화보기(자막없음) : http://vimeo.com/24821365 (위에 링크임)



추가정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Mm09&articleno=7861738&categoryId=790979®dt=20110613071743#ajax_history_home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우홍인 2011-09-20 11:05:44
답글

미국 의료계가 돈버는 걸 최고로 삼는 이른바 산업화 되었라는건 맞는 말이지요..<br />
<br />

최재선 2011-09-21 10:35:40
답글

그럼 왜 다른나라에서 연구나 발표를 시도하지 않았나요?<br />
꼭 미국에서만 개발해야할 필요가 있는것인지... <br />
사실이라면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악마들은 모두 지옥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