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가끔씩 들어오는 초보 회원입니다..약 5년전인가? 아는 형의 집에서 홈씨어터라는것을 접해본후로 소니745와 de845(?), 크리스 스피커로 시작하여서 2002년 결혼하면서 셀레스쳔스피커,야마하1200,필립스큐50,소니 36인치로 영화감상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결혼당시 셀레스쳔 스피커를 구입하면서 직접여러가지 스피커와 앰프를 들으면서 셀레스쳔이 제가 원하는 소리를 들려주어 구입하게 되었는데요..흐흐 와싸다 이벤트몰에서 셀레스쳔만 물건이 계속 남아있으니..쩝..약간 속상하기두 하구..흐흐..저는 소리가 참 부드럽고 좋던데..요새는 장터에 자주 들어옵니다.
하하.. 와이프가 임신해서 안방에서도 음악을 틀기위해 서브로 하나 장만 할까해서요.. 일단은 집에 있는 AR 스피커와, 데논 AV2000인가하는 옛날 리시버와 사용하던 소니 745를 연결해서 듣는데.. 뭐 저는 막귀라서 그냥 좋더군요..흐흐.. 그런데, 와이프가 저음이 좀 뭉게진다고하니..와이프는 시향연주자니..아무래도 저보다는 낳겠죠^^ 고수님들이 추천하는 서브,주로클래식이면서도 전반적으로 무난한 시스템을 추천하나 해주실수 있겠는지요? 락이나 팝은 거의 안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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