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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씀이시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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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로는............ 예전에 저도 모르게 앓고 지나갔던 폐결핵의 흔적으로 결론 났더랬습니다.......<br />
당연히 아무 일 없을 겁니다....

기수님..감사합니다.<br />
태형님..저도 아마 그런 것같아요..<br />

을쉰 <br />
허파에 바람 들어간 흔적일껍니다..ㅡ,.ㅡ;;<br />
그러니까니 형수님한티 잘하셔야 함돠.....<br />

ㄶㅎ..<br />
알겠습니다..경훈님.

만에 하나를 확인하려는 의술인의 입장인지,<br />
매출 늘리려는 영업인의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br />
큰 일일 확률은 작을 거라고 믿습니다.<br />
<br />
라식 수술하러 갔다가, 망막에 뭐가 있다해서 1년동안 헛 고생한 경험이 생각나네요.<br />
기술이 발달하면서 당연하겠지만, 작은 일에도 너무 비중을 많이 두게 되네요.

의사 입장에서는 0.1%라도 의심스럽다면 다시 검사 하는게 당연 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br />

혁재님...병국님..그렇겠지요?<br />
감사합니다..염려해 주셔서....~~

가슴에 멍든 자욱은 <br />
세월 가면 없어짐돠....ㅡ.ㅜ!!

ㄴ교주님 <br />
<br />
그런 건 뭐 맛있는 것 먹으면 없어진다네요...~

오진도 높아요..<br />
저희 아버지 십몇년전에 수술하고 완치된 방광암 재발했다고<br />
신촌에 위치한 아주 큰병원에서 특진 의사양반께 진단받고 수술 날자까지 잡았지요..<br />
가족들 놀라고요..<br />
<br />
그런데 혹시하고 다른 대학 병원 갔더니 거기선 이상무...<br />
이쪽 의사분은 고개를 갸웃갸웃..이상 없어 보이는데 하시고....<br />
요 얼마전 3개월만에 다시 한번 재검사를 받았는데 이상무

그러게 말입니다.전 담배도 안 피우고 평소 별 증상도 못 느끼는데 말입니다.

복불 복은 사시미 보다<br />
지리가 더 맛 나담뉘돠....ㅡ.ㅜ!! ( 기수 홍아가 갈촤 줬씀다....^.^!! )

주항님 기수님한테 너무 많은 것을 전수받으시군요...ㅎㅎ

뭐 별 것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br />
혹시 가슴에 때가 많아서 그런것은 아닐런지요.<br />
아무튼 이번 일을, 평소 건강에 유념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앞으로도 더욱 팔팔하시겠지요.<br />
오롤라 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