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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 문선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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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0:4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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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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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 문선명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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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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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는 인간인 문선명 샘을 메시아로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를 신으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통일교에서는 신이 없나요?
그냥 문선명씨만 보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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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리적인 이념 체계를 가진 통일교인입니다.
통일교에서도 세상의 제1원인으로 신을 언급합니다.
통상 하나님라고 부릅니다.
하느님, 창조주, 알라, 천제... 이런 것은 용어만 다를 뿐
의미는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통일교는 기독교처럼 예수님을 신으로 보는 삼위일체설이 없습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예수님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놀라운 주장이지요.
이 주장으로 인해 기독교는 통일교를 이단으로 찍습니다.
그러나 보세요.
예수님이 남자였고, 사람이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남자라면 창세기의 성구처럼 여자를 만나 하나가 되어야 할 몸이겠구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천명을 다하면
그 육신은 버리고 영적인 영혼만 저승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해서 통일교는 예수님이 결혼해야 했으며 많은 자녀를 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더우기 예수님은 지상에서 왕권을 실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왕권은 물론 세상의 온간 문제를 해결하고나서 얻게 되는 존귀의 왕권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통일교는 원리강론에서 분명하게 예수님과 하나님이 다른 분임을 주장합니다.
원래 메시아는 구약에서 흔하게 나오는 개념인데...
신이 아니고 인간이면서 만왕의 왕으로 나옵니다.
물론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사탄과 인연이 끊어진 존재라는 뜻일 뿐...
하나님 자체라는 말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나 문선명 샘은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로 봅니다.
메시아는 물론 인류의 참조상이지요.
아담이 못이룬 뜻을 후 해와를 만나 이룰 분이지요.
따라서 참부모, 참아버지라고 불리울 수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문샘처럼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영적 아버지라고 불리워야할 마땅할 것입니다.
통일교는 성자보다 참부모를 높이 봅니다.
성인을 넘어선 성자는 하나님의 아들이겠지만
그것은 혼자서도 완성가능한 개념이지요.
하지만 참부모는 반드시 배우자 아내나 남편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배우자와 자녀가 참부모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라고 할 때 또한 구원이라고 할 때
구원해주는 자가 바로 자신보다는 배우자요, 자녀라고 보는 것입니다.
배우자와 자녀가 나를 참부모로 만들어준다는 것으로
정말 통일교만의 독특한 교리 사상입니다.
따라서 통일교는 가정을 중시하고 배우자와 자녀를 구세주로 본답니다.
그러니 배우자와 자녀를 존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상 평생 한점 도덕적 흠 없이 사신 문선명 샘을 존경하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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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이 대세 ^^ 인지라
네이버에서 한 번 찾아 보았읍니다..
문선명님 개인의 깊은 체득~~ 영적 체험을,,,
찾아보고자 했지만 찾지 못하겠네요..
참고로, 전 통일교도는 아니며 ^^
(예전에, 그냥 중국에 도망간,, J*S 의 아류이지 않을까~~~ 로 ??? )
그렇다고, 조용기님의 영적 성장이...
문선명 개인보다 더 낫다고,, 성장했다고 보지도 않는
그~~ 냥 순전히 호기심내지는 탐구심에서~~
교리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요 ?
(사회적 여파는... 그냥 듣기로, 굉장히 부정적인 걸로는,, 듣긴 들었는데
잘 모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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