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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원로가 되었다고 나의 발목을 붙잡고 나에게 흉악한 그물을 덮어 씌우는 사람이 있으면 앉아서 나는 한번 둘이가 대면해 보고 싶습니다. 누가 교회를 위해서 더 많이 헌금을 냈는지 헌금 계산을 한번 해보자. 헌금을 얼마나 내었는지. 내었으면 그것을 가지고서 교회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내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증거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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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권력은 예산 집행권을 의미하고, 예산 집행중 떨어지는 떡(떡고물이 아니라 떡 수준)을 누가 먹느냐를 결정하지요. 어느 세력의 자제가 선교 비용으로 유학갈지도 결정되고, 승리한 팀은 후진 양성때 생기는 많은 선물 꾸러미의 주인이 됩니다.

아우 고소하네요.

저쪽도 살벌한 분위기 같던데요<br />
이권에는 조폭들이나 개독들이나..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에서 시작했죠. 그당시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별탈 없었던거 같습니다.<br />
아마 국내 귀국후에 문제가...<br />
그의 귀국이 한국 기독교에 큰 후퇴를 가져왔습니다.

예전 옥한흠 목사가 늘 내세운것이 한국 교회의 각성....<br />
대중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앞서 먼저 기독교계 스스로가 각성하고 정화되어야 된다는 주장이었죠.<br />
조,곽 목사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지요. 겉으로는 형식적으로 친한척...<br />
기독교계 수장을 맡으면서 내부 문제를 언론에 알린 이광선 목사도 큰 걸림돌이고...<br />
옥목사님 별세후 조,곽 두 목사는 더욱 거칠것이 없고, 옥목사의 후임 목사도 한통속

게다가 장로가 청와대 가고 완전 그것만이 내세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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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건지? 개독인지? 좀 애매한 열성교인들..<br />
'우리는 그런교회가 아냐..' 이런식의 말을 할때..<br />
여기서 그런교회는 순대볶음쪽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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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게편이기는 하겠지만..<br />
가재도 자기는 게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을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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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사는... 통일교의 문선명님에게서,,, 배울 점이 있읍니다..<br />
( 저~~ 통일교도는 아닙니당~~ )<br />

통일교 용산쪽에서 사람들은 꽤 보기는 했는데 <br />
사람들 개인 자체는 참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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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보면...한쪽은 일본사람/한쪽은 한국사람 이런식이던데.... <br />
.문선명도 만만찮은거 같기는 하지만..그사람들만 볼때는요

문선명은 비유하자면 오크같은 레벨...<br />
주변 경쟁자가 아무리 난리쳐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