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국 1,200개 넘게 있구요 각각 독립법인이며 개인 것이 아닙니다. <br />
일반 금융기관 처럼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는 주식회사가 아니라는 거죠 <br />
행정자치부 소속으로 저축은행처럼 하루아침에 문닫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만일 한 금고에 부실이 있다면 <br />
그 금고부실채권을 연합회에서 가져가고 우량자산은 인근금고와 흡수합병시킴니다. 즉 고객은 그냥 쭉~~~ 이용하면 됩니다. 금융기관중 지금까지 공적자금 한번도 않
여기도 예금자 보호도 되고, 저축은행도 그렇고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쪽이 우량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저축은행 사태만 봐도 큰 회사들이 무리하게 덩치 키워가지고, 또 무리하게 PF 일으켜서 망했죠. BIS비율 참고해 보시면 될 겁니다. 작다고 무시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