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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몰르겠으나 예비 특전사 자체가 개그인듯...

무거운게 싫은거겠죠..캘빈이 가벼우니..

전상우님, 김지태님이 불쌍해. ^^

아참!! 95만원 명품 usb 사느라 국방비가 모자라긴 하겠네요....

1인당 훈련 비용을 따진다면 예비역 특전사 자원이 아깝기는 하나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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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삽도 한 자루씩 지금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br />
특공무술에 야삽이 들어 있거든요..<br />
진지 구축을 강바닥에서 하라고..<br />

그나마 이만치 살아서 다행이지....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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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들라고 할 애들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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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런거 만들면서 아직도 북한 놀이나 하려고 하니 거 참..........ㅡ,ㅡ;

''추가로 특전사 현역 부대에 입영해 1박2일간 특공무술, 헬기 강하 등 주특기훈련을 받을 경우에만 훈련비를 지급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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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인가?

목수가 연장 따지능거 아님다~~ 특전사 정도면 막대기만 한자루 쥐어줘도 "일당백"아님까......텨=3 =3

ㄴ전역하는 순간 '동네 아저씨'입니다. 원빈 나오는 아저씨 말구요. -_-

ㄴ 전역하면 람보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총이 없진 않을껀데? 칼빈이라니...<br />

원래 특공대는 이쑤시개로 적 1개 소대는 제압해야....

왜 귀가 간지럽나 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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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예비군에서도 안받아 준다고 한지 오래돼서 전혀 해당사항 읍슴다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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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특전예비군이 머시여? 남보다 힘든데로 가서 뺑이치고 나온 것도 억울하구만...쓰불탱이들...

50년대 수통 사용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개인화기를 칼빈으로...???<br />
생각해보니... 미국으로부터 받은 칼빈 총알재고가 무지하게 많아서 그런가??하는<br />
생각까지드네요... 제가 경기도 양주 포병부대에서. 근무했는데요..<br />
제 부대 주력포가 60년대 미군이 놓고간 175미리 자주포 였습니다.<br />
그때 당시에 듣기로 자주포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큰포라고 하더군요...(92년)<br />
그때 무기고에 장

문에 똥포를 페기처분못한다고 자주말씀하시더군요...<br />
훈련나가면 실컨 쏴대던요.. 어찌나 이놈의 똥포가 고물인지 훈련만 나가면 자주퍼져서<br />
ㅈ전쟁안나기만을... 기도하고 기도 했답니다.<br />
원래 포사격 공격을 받으면 발사지 표적추격해서 반격하거든요....<br />
그때 퍼지면..후덜덜....

무장은 <br />
마음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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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받이들에게 좋은 것 주는 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하는 것들 아이디어입니다.<br />

저는 칼빈 실제로 사격해 봤습니다. ㄷㄷㄷ

자주포 중에 제일 큰 지는 몰라도 저희 부대는 8인치(M110, M110A1)였습니다.(2000년)<br />
그 자주포는 베트남전에서 사용하던 것이었다는데, 미군이 한국으로 땡처리하고나서 어마어마한 양의 포탄을 소진하지 못해서 최근까지 가지고 있다가 신형 K9으로 개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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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은 연평도에서 북한이 포쐈을때, 대항했어야 했던 그러나 퍼져버렸던 바로 그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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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승범님 반가워요....같은포병....재밌네요....지역도 그리 멀지않으셨구요...<br />
저는 대대 인사과 사병계에서 근무했는데요.. 휴가증 비표시 잘못표시해서 고참들<br />
헌병대 걸려서 되돌아오곤 했지요 ㅠㅠ**<br />

m1 안주는게 다행 ㅡㅡ

하재헌님 제가 175mm 자주포 사수 출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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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단포사 722 신산리에 대대가 있었고 <br />
전 말단 차리 포대라 전곡 백의리에 있었습니다. <br />
175mm 평사포 이력부 보면 생년이 1919년인가였다는....ㅠㅠ <br />
지금은 다 없어지고 155mm 자주포로 바뀌었다더군요. <br />
장약 3호 넣으면 32.7km 라는 압도적 사거리에 명중율 죽이죠. <br />
실사격 나가서

덕원님 정말 반가워요...저도 1군단 722부대원이었습니다...<br />
여기서 부대원님을 만나다니....까마득한 군생활이 어제일처럼 선하네요...<br />
다른부대에 비해 꼬질꼬질했던것 같아요...규모도 작은것 같고요...<br />
그래도 정감넘치는 분위기는 좋았죠... 알파 브라보 차리. 부대명칭도 재밌고요...<br />
비사격 훈련때면 밤에 티브이 보고있다가 개고생도 많이 했지요...<br />

아~~ <br />
신산리 대대에 계셨구나^^<br />
같이 있는 브라보에 좌충 되길 바랬는데.... <br />
차리까지 밀려갔죠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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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에는 국군의 날 행사도 참가하고 그랬는데<br />
뽀대는 괜찮잖아요.<br />
약 20m에 가까운 포신 길이 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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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한? 175mm 평사포에 근무한 부대원을 이 곳에서 보다니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br />
<

강선생님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br />
저는 39입니다만...아마도 저보다는 훨씬 오래전에 군생할을 시작하신것<br />
같은데요.... 그럼 군대 고참 아니십니까..♥

하재헌님의 빈티지 사랑은 제가 어렴풋이 앱니다^^*

아..창민님 저의 정체를 너무나 잘아시던데요....<br />
어떤 인연이 있었지요??? 파이오니아 턴 구입하신분이던가???<br />
친하게 지네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