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소래포구, 인근 어시장 7배 바가지 "해도 너무하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9 16:48:00
추천수 0
조회수   1,994

제목

소래포구, 인근 어시장 7배 바가지 "해도 너무하네"

글쓴이

양준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09/e20110919110203117920.htm



어제 시흥에서 인천으로 넘어가는 소래대교가 저녁까지 차가 밀리던데..ㅎ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고용일 2011-09-19 16:54:04
답글

오래전에는 괜찮은 곳이었는데...언젠가 부터 삐끼가 회먹으로 오는 사람보다 많은 분위기로..<br />

yans@naver.com 2011-09-19 16:55:30
답글

토요일에 노량진에서 회뜨는데 소래쪽에서 노량진수산시장으로 횟감 많이 낙찰받는다고 합니다.<br />
근데 서울 사람이 왜 소래까지 가서 먹는지 저도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br />
반면 광어나 꽃게 자연산은 소래쪽이 더 싸니 거기에서 먹으라더군요.<br />
올해 전어는 전부 자연산이라고 합니다.

장준 2011-09-19 17:14:23
답글

횟감 직접 사서 근처 식당가서 먹으면 싸긴 싸요~ 아니면 회 떠달라고 해서 부둣가에다가 신문지 깔고 쇠주 일병에 그냥 막 먹는겁니다. ㅋㅋㅋ 새우같은 경우도 직접 사다가 집에서 드시는게 많이 저렴하구요~ 소래포구가서 일반 식당 들어가는 것은 말리고 싶네요 ㅋ 아~ 칼국수는 저렴해요 ^^ 마지막으로 10월 중순쯤에 소래포구 축제랍니다.

ktvisiter@paran.com 2011-09-19 17:25:38
답글

저도 대포항과 소래포구는....ㅡ,.ㅜ^

김경진 2011-09-19 17:26:03
답글

저번에 함 갔다가.. 회값이 어째 좀 비싸다 싶어 혼잣말로 "어째 농수산물 시장보다 비싼 것 같은데?" 했더니... <br />
파는 사람도 혼잣말로 그러더군요.. "그럼 거기가서 먹든지..." 뻘쭘하기도 하고...<br />
그래도 이건 좀 아닌데..싶었어요.. ㅠㅜ;;

naza@hananet.net 2011-09-19 17:33:13
답글

소래 예전에 사람들 잘 모를때는 좋았었는데...<br />
<br />
90년도 중반넘어가면서 개차반..ㅠㅠ<br />
<br />
<br />
<br />

조국현 2011-09-19 17:57:48
답글

개차반에 한표 추가 입니다 ㅡㅡ

장재영 2011-09-19 18:15:36
답글

거 요즘 장난아니더라네요.... <br />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 불친절하고....<br />
얼마전 기사보니 새우가 왜이리 비싸냐 물었더니 모두 국내산이라 그렇다는데 수입처 적어놓은 곳은 단 한곳도 없다합니다....

장준 2011-09-19 18:20:33
답글

소래포구 새우는 수입산이 많습니다. 곽에든 언 새우를 녹여 파는 것입니다. ㅋ

편문종 2011-09-19 19:24:11
답글

저는 대포항과 소래포구라도 한번이라두 가 봤으면 ....ㅡ,.ㅜ^

양경모 2011-09-19 21:02:57
답글

헐...난 소래포구가 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네요.

hdikr@yahoo.co.kr 2011-09-19 21:47:08
답글

사람의 발길이 많은 곳은 항상 똑같은 경우를 당하고도 잘 모릅니다만<br />
그 속에서 살아남는건 고약한 상술로 사람들을 홀리는 가계들 만이 살아남는다는것은 아이러니한 숙제입니다

haegang@yahoo.co.kr 2011-09-19 22:25:22
답글

횟감 사서 근처 식당에서 회떠주고 하는데 가서 먹다가 체하는줄알았습니다.<br />
그 지저분함이란 이루 말할수도 없고 무슨 피난민 모여 먹는데 같아서리 쩝 ㅠ.ㅠ<br />
<br />
예전에 그 느긋하게 바다내음 맡으며 천천히 즐기는 그런동네는 벌써~~옛 이야기더라구요..

김재형 2011-09-20 11:40:00
답글

가깝게 살지만 절대 않갑니다.<br />
바가지에 속임수. 회 먹고 싶으면 연안부두가서 떠오고<br />
바람은 딴데로 쐬러 갑니다.

민성기 2011-09-20 18:12:08
답글

아직도 소래포구 가시는 분이 계십니까??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