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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이하라면 굳이 손해보고 해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늦게 받더라도 최소 예보공사 공시이율 정도까지는 보장해 줍니다.

미워도 다시한번..믿어봐야죠..(실은 귀찮아서..)<br />
저도 한화저축은행.토마토저축은행에 예금해놨는데..<br />
한화는 아예신경도 안쓰고있고 <br />
토마토저축은행엔 전화한통 안해봤네요..(뉴스에선 야단법석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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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걱정하지마세요..

금감원에서 9월말일까지 경영지표를 공시하라고 했으니 또 한번 회오리바람이 치겠네요. 그전에 소문이 돌아 뱅트런이 일어나면 문제가 좀 심각해집니다.

오늘 기사보니까 5개저축은행에 대해서 어쩌구저쩌구 (정철윤님말씀하신내용인듯)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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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은 올해중으로 추가영업정지는 없다고 했는데 워낙 양치기 개구라만 쳐대는 곳이라 신용하기는 좀...

퇴출 될 때마다 '당분간은 추가 영업정지는 없다.' 라고 했었죠...<br />
그노므 당분간은 참 자주도 온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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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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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트런-뱅크런 오타입니다. <br />
근데 왜들 5,000 이상 넣어두고 일터지면 생고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만은 피해갈 거라는 무대포정신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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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니 설마 하드 뻑 나겄어하고 빽업 안받아놓고 후회하는 저도 같은 사람입니다. <br />

5000 이상 넘어가는 금액은 빼는게 좋을것 같네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공시되어 있는 BIS 비율 절대 믿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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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불안하다 하면서도 작년 말 공시 보니 8.6이라 믿었죠. <br />
그런데 실제론 - 11.3.. <br />
기사엔 1년만에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추락했다.. 고 나와있는데 그게 아닙니다. <br />
올해 6월말 기준 회계보고서 상의 BIS보니 9.6인가에요. <br />
그게 불과 2개월 반 만에 저렇게 추락할린 없고,

무조건 빼야 하는 상황아닌가요? 여유가 많으시면 상관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