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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소불고기 3.6kg쟀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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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0개 대파 8개 당근 2개 배1개 키위2개 들어가고 세숫대야 큰거만한거로 한가득입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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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는 소불고기 재는 남편입니다 ㅠ,.ㅠ<br />

이런 소불고기 같은 경우가...ㅠ.ㅠ

남자 기죽이는 여자들 꽤나 많죠 ㄷㄷㄷ 전 그런 여자와 사느니 차라리 솔로를 택하겠슴돠~

저 같으면 귀빵망이를..=3=3333 어디 여편내가

아, '기죽이는...' 이 표현이 맞네요.<br />
그 자리에서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br />

뭔가 큰 잘못을 해서 잡혀사는 경우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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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웃집아저씨...ㅋㅋ..<br />
바람핀 이력에 도박빚 때문에 매일 죽일놈 소리 들으시면서 사시더라구요..<br />

남자가 얼마전..바람피다 걸렸을수도 있어요

우리 장규님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ㅜ.ㅜ

진짜 구질구질하게 저러구 왜 사는지 이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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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 아이들 커가는거 지켜보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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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포기합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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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님은 절대 그럴실 분이 아닙니꽈?" 티셔츠 만들어야 겠어요...

저런. 도박으로 많이 날렸군요.<br />
고개숙인 남자로 지내야지요.

"장규님은 절대 그럴실 분이십니꽈?" 티셔츠 만들어야 겠어요...rev 0.3333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일 수도 ....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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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 주말에 한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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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찌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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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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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식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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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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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쫄면 무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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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st 골뱅이 무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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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3.6k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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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구이....사이드로 된장찌게.....<br />
<b

저런 도박에 바람까지 폈군요. 게다가 고개 숙인 남자라면 구박 받고 사는게 마땅하긴 한데...<br />
어째 댓글이 계속 산으로 가는것 같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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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님은 세수대야에 음식을 하신다구요? 취미도 다양하셔라..

"장규님 사모님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꽈?"티셔츠 만들어야 겠어요. rev. 0.6666

전에 거래관계있던 업체 여사장 한분은...남편 대우를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잘해줍니다 <br />
누가봐도 별볼일 없는데 띄워주기까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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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봤으면 남편에게 잘하는 여자겠구나 이런 생각했는데..전 몇년에 걸쳐서 봐왔는데 <br />
가끔은 자기가 화날때 억제를 못하고 무시하더군요..심하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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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해도 그런걸 여러번 봤을정도 <br />
남보기에는 부러워하는 셔터맨이지만..세상에 공짜는 없

ㄴ ㄴㄴ "세숫대야 큰거만한거로 한가득입니다"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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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숫대야로 한가득입니다 = X ㅠ,.ㅠ~ <br />

ㅋㅋ 산으로 가는 댓글이긴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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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농활가서 세숫대야에 밥을 비벼먹어 본 결과....<br />
양은냄새+비누냄새 나서 못먹겠더라.....는.....

우어억~

다시 생각해보니<br />
누나에게 용돈 받는 남동생이 아닐까요.

남자는 백수고 생계비는 처가에서 받는다는....

니가 일에 집중 안하고 글이나 써! =33

맞는 말씀이지만 왜 저한테 이러세요...ㅠ.ㅠ

알고보면 여자가 사실 남자이고, 구박받던 남자가 실은 여자일지도...

아들이었다는 =3=3=3

친척동생이라는 =3=3=3

혹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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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님이었다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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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

몰래 카메라..???

돈없어서 이혼못하고 할수없이 사는 부부가 엄청 많다더군요.....

돈없어서 이혼못하고 할수없이 사는 부부가 엄청 많다더군요..... ver 3.0

니가 야근을 잘하나 하는게 뭔데 ㅜ.ㅜ =3=3=3

그 남자는 분명 3센치라 구박을 받은것 같은데<br />
모 을쉰과 다르게 사는군요 ㅡㅡ

알고 보니 동안의 엄마와 노안의 아들?? ㅎㅎ

말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