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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신축건물은 1인당 17평 정도 면적으로 짓고 있다네요... 초호화 공사건물이 될듯~

그라목손... 맹독성으로 그라목손이 무슨맛인지 아는 사람중에 살아있는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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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보다 농촌에서 제초제로 광범위하게 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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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롯가 잡초에 그라목손 뿌린거보다 염전에서 함초 제초한다고 그라목손 뿌린게 훨씬 문제가 큰데 별로 이슈는 안되더군요.

그라목손이 농촌에서도 가장 흔히 쓰는 제초제입니다.<br />
토양에 닿으면 신속히 분해된다고 되어 있던데, 어느 주장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br />
본문에 나온 주장이 맞다면 앞으로 시골 논밭주변이나 시골 풀밭 근처에는 다니지 말아야겠습니다

EU는 2004년 파라콰트의 사용을 승인하였으나, 스웨덴, 오스트리아, 핀란드가 사용을 승인한 EU 위원회를 제소, 2007년 7월 11일 EU법원은 파라콰트의 사용승인을 취소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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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모르지만 유럽에서는 금지물품인건 확실하네요.. <br />
파라콰트 = 그라목손이랍니다.

그라목손은 물고 있다 뱉어도 죽는다네요. 의사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몸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건 맞는데, 그래서 금지시키는 건 맞는데...<br />
토양에서도 잔류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어떤게 진실인지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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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효과는 직방입니다. 집 앞마당에 뿌려봤는데, 잎들이 죄다 갈색으로 말라버립니다. ㅎㄷㄷㄷ

오래전에 농촌에 있을 때 농약 중독 된 사람 몇명 봤습니다. <br />
살충제로 많이 사용되는 유기인 계열인 파라치온 중독은 <br />
해독제로 치료 하면 생존 가능 성이 많습니다. <br />
아트로핀을 최고 백앰플 가까이 사용한 적도 잇었군요. <br />
하지만 제초제인 그라목손 중독은 치료 하지 않습니다. <br />
그냥 포기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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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사람이 잇네요. <br />
그라목손 마셨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