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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엔 조금 틀리더군요. 사블5.1에서 온쿄 787에 물려쓸때 옵티컬은 좀 시원하면서 카랑카랑한 맑은소리라고 느꼈고 코엑시얼은 조금 부드러운 고역이 순화된 소리라고 느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이니 공격성 리플은 사양합니다. 사용한 선재는 옵티컬은 오디오 플러스사였고 코엑시얼은 오엘바흐사 제품을 썻었습니다.

디지털이라 하더라도 만약 1111 이란 신호가 전달 되어야 하는데 1110 이 전달 되어도<br />
나머지 111 은 재생이 되겠죠? 땜돌이의 그냥 추측입니다 ^^;

디지털케이블도 보통 인터케이블처럼 바꿀때마다 차이가 있다네요.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는 실험은 안해봤지만 공돌이 입장에서 말하자면 차이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1111에서 잘못되어 1110이 된다면 그 긴 스트림 동안 무작위로 깨질텐데 그렇게 되면 음질이 문제가 아니라 소리 자체가 가끔씩 끊길거 같은데요.

야마하 995리시버에 오토모드 해 놓으면 동보다 광을 우선으로 인식 합니다. 이유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짧은 거리에서는 동축이 낫고, 좀 먼 거리에서는 광이 낫다는 평가입니다. 버뜨... 거의 차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옵티컬단자-광케이블을 이용시에는 접속면에서의 손실이 크다'라고 들었는데요, 리시버나 CDP의 광단자를 보면 그럴만도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대부분의 dac설명서에는 동축 연결을 권고 하다군요,,,

소니 555es는 동축 연결을 권장하고.. 이번에 스텔로 dac 는 AES/EBU 디지탈 밸런스단자를 권장하더군요.제가 듣기로도 케이블간 차이는 없으나 접합단자에서 전송되지 못하는 부분이 발생한다는 문제를 듣긴 했습니다.코엑시얼의 전기야 뭐 붙어만 있으면 되지만.빛은.

광과 동축을 비교해가면서 들어본적이있는데 동축이 광에 비해 중저역이 조금 더 나은듯 했습니다. 광은 좀 매말라보인다고할까.. 그렇더군요.

동축이 질감측면에서 좀더 좋읍디다. 광은 모니터적 성격인 것 같구요, 거리가 아주 먼 경우에 사용하는 편이 좋를 거라고 봅니다만....

광은 접촉면에서 어테뉴에이션이 몇db생기기는 하지만 그게 가정에서 에러가 발생할 정도는 아닙니다. 빛이 조금 약해져도 음질이랑은 상관이 없죠. 디지털 데이터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리시버나 DAC의 내부에서 동축단자-칩, 광단자-칩 요 사이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