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최적화 돌려보니 무려 465 로 늘어났습니다.. 지금 컴퓨터가 완전 빨라요..
가 아니라 여전히 굼벵이 입니다. '_`
토요일날 컴퓨터가 먹통이길래 드디어 회사창립이후 최초로 컴퓨터 업글을
할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지만.. 표정관리를하며
컴퓨터야 죽지마 ㅠㅠ 힘을내!! 라는 표정으로 먼지좀 털어주고 다시 켜보니
쌩쌩 돌아갑니다... (허탈....)
요즘은 핸드폰도 듀얼코어인지 뭔지 아무튼 뭔가 두개가 달렸다며 자랑하던데
하루 10시간을 붙잡고 웹서핑부터 업무까지 보는 컴퓨터는 이 모양이니...
사장님께 이 컴퓨터는 이미 본전의 본전의 본전을 뽑았으니 요즘 나오는
똥컴으로 바꿔도 한 10배는 빠를거라고 꼬셔봐도..
소용없습니다..
ㅠ.,ㅜ
요즘 조립컴으로 30만원이면 좋은거 맞추죠?
제가 하는 게임이라곤 어쩌다 한번씩하는 피망 맞고가 고사양게임입니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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