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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로 만나게된 영어강사하는 여자애랑 술을마시게됫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8 18:57:11
추천수 0
조회수   3,732

제목

소개로 만나게된 영어강사하는 여자애랑 술을마시게됫는데

글쓴이

이상건 [가입일자 : 2010-10-07]
내용
얼마전



아는누나랑 형들이랑 영어강사하는 여자애랑 술을마시게됫는데



그날 제가 넘과음을해서 정신을 일엇습니다...





아침 6시쯤되서 눈을떠보니



깨워도 왜안일어냐나는 누나의 카카오톡이랑.. 제눈엔 같이 술마시던 그여자애만



잇더라구요



나머진 집에다가버림.. 저를 기다린건지;; 앞에잇더군요





그래서 둘이 뻘쭘히 남게됫는데



그냥 가기는뭐하고해서 영화한편보자고 dvd방을 가자고햇습니다





순순히따라오길래 디브이디방을갓더니.......빈방없다더군요





아침인데말이죠...





나중에 모텔이나 디브이방을 번화가쯤차리면 대박날것같네요 ^^.





얼마전 평소가는 모텔을가보니.. 역시나 평일인데도 풀방입니다...^^:







어라그런데 ㅡㅡ 갑자기 카운터에서 엄한사람이 나오더니 차로 다른모텔로 모신다고



해서 차를타고 근처모텔로갓습니다..



공짜로요



보니깐 장사잘되는 모텔안에서 기달리고 다른모텔로 모시는 사람이더라구요 ㅡㅡ와..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숙박업 장사가..잘된다는걸 반증하는 의미죠..





결국 다른 디비디방을갓는데 그년이 프랑스스탈 영화를 고릅니다..딱보니 멜로인데



남녀관의 심리묘사 뭐이딴거죠..ㅜ 대사 엄청만코..





제약회사 영업사원과.. 모병원에서 치료받는 불치병환자? 이렇게저렇게하다



만나서 하는건데;;; 관계장면만 20번넘게나오네요 ㅡㅡ







아무튼 저는 너무재미가없어서 보다가 그냥 자버렷습니다..





나와서는... 집에바래다준다고 가자햇죠...





집이 용산쪽이더군요...





택시를타고갓는데





자이아파트 앞에서 내렷어요





주상복합인데 35층정도되보이네욥







괜찬은데산다싶엇는데



들어갈래? 이러더군요





집에온겸 차나한잔하구 가라구...





들어가도될까싶엇는데 아무도없다길래 그냥 따라드러갓죠..





들어가니간 근데집이 너무 횡한겁니다.. 가구도없고 뭐..살림도없고





그래서 부모님이랑 같이사는거 아니냐물으니





여기 저랑동갑인 미군장교가 사는집이구 ...



자기는 룸메이트라더군요 ... ㅡㅡ;;





와 무슨 미군은 40평도넘어보이는집을 그것도 주상복합아파트를



혼자살라구 빌려주나요?ㅋㅋㅋ







군복보니깐 한국군복인게 파견나온것같은데..





미국이란 나라 참 대단해보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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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2011-09-18 19:01:18
답글

?

이창민 2011-09-18 19:03:23
답글

초딩만도 못한 맞춤법 실력은 못참겠어요...<br />
왠만하면, 여자들에게 문자질은 하지 마세요.ㅡㅜ;;

naza@hananet.net 2011-09-18 19:04:01
답글

용산 자이 월세면 미군장교 월급이면 딱 맞겠네요...<br />
<br />
뭐 보증금 적다면 모자르구요..<br />
<br />
대신 10원 못쓰고 짬통 뒤져 먹으며 생활해야 합니다..^^

김명철 2011-09-18 19:04:41
답글

지갑은 무사해요 ?

이상건 2011-09-18 19:06:50
답글

근데 그장교나이가 저랑동갑입니다.. 게급이라고해봐야 뻔한데<br />
<br />
<br />
그정도로 ㅈ돈마니버나요?<br />

wind180@naver.com 2011-09-18 19:07:49
답글

온통 머리속에 여자랑 떡칠 생각만 하고 사시는듯.....

이종근 2011-09-18 19:09:37
답글

활동정지 풀렸나보죠? 풀리자마자 개선의 여지가 없으시네요

naza@hananet.net 2011-09-18 19:12:26
답글

미군장교는 택도 없구요..<br />
아가씨가 고급룸빵 댕기면서 꼰대하나 물어 고급주상복합 살수는 있는데<br />
남자랑 같이 사는 흔적이 있으니 그것도 아닌것 같구요..<br />
<br />
그럼 용산역 귀신인가?...ㅡㅡ

강윤흠 2011-09-18 19:13:55
답글

줘도 못먹냐<br />
<br />
이상아의 광고가 생각나는군요. <br />

이상건 2011-09-18 19:15:09
답글

<br />
저랑동갑이구 미군장교맞습니다.... 집에가전제품 돼지코모양에 220V? 트랜스기<br />
<br />
군복및 .. 그리고 애플제품들이랑 쫙깔렷더군요<br />
<br />
애플제품 피엑스에서 싸게팔더랍니다 .. ㅜㅜ<br />
<br />
그리고 그여자애도 영어강사로 나름잘나가서 경제력에선 저보다 잘난앤데 구지거기서 빌붙을필요는없는앤데<br />
<br />
그냥 룸메이트하는것같던데..그리고 순수하게 룸메맞더군

moolgum@gmail.com 2011-09-18 19:16:40
답글

썅 시옷은 의도적으로 빼 먹는지. ㅋㅋㅋ....

임기종 2011-09-18 19:27:16
답글

상건님....음..혹시 아이콘이 본인 사진이면...사진 바꾸시길 진지하게..충고 드립니다. 왜냐하면...<br />
아직 많이 젊으신거 같은데...와싸다에..글 올리고...계속 오래 오래 가실거면.......어떤 형태로든 <br />
흔적이 남으실 겁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이니.....물론 아무글이나 다 올리셔도 되지만....<br />
나중에...후회 하실지도 모릅니다.<br />

김상혁 2011-09-18 19:29:25
답글

저는 역사를 믿지않습니다... <br />
<br />
그래서 학창시절에 국사에도 관심없었구요.. <br />
<br />
여러분들이 이상한겁니다. <br />
<br />
제가 정상이구요 <br />
<br />
<br />
-------------------------------------------<br />
<br />
라고 쓸 정도면.......

김상혁 2011-09-18 19:30:26
답글

예전 게시글 검색해보고 헛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황태선 2011-09-18 19:41:08
답글

일단 구라를 칠려면 그럴듯하게.. 말이 좀 되게...<br />
넘 말이 안되네요..여러가지로

qudwls2004@sayciub.com 2011-09-18 19:45:19
답글

머꼬???????

정산 2011-09-18 20:13:36
답글

왜 이런 답글을 다는 지는 저도 모르겠으나...<br />
그 영화는 제이크 질할렌과 앤 헤서웨이 주연의 "Love and other Drugs"인 것 같습니다. <br />
재미있는 영화던데요..

조재희 2011-09-18 20:20:01
답글

어떤 내용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이재진 2011-09-18 20:56:39
답글

그냥 역사나 공부하세요

이성열 2011-09-18 21:01:12
답글

러브앤 드럭 ㅎㅎㅎㅎ 그런 프랑스 영화가 아니고 미국 영화죠. ㅎㅎㅎㅎ<br />
화이자 공식 홍보 영화 ㅎㅎㅎㅎ

김성건 2011-09-18 21:09:13
답글

각종 게시판 마다 작가님들 꼭 한명씩은 상주하더군요...<br />

김형곤 2011-09-18 21:15:45
답글

그 녀+X <br />
요거 좀 순화시켜주세요~

logospol@naver.com 2011-09-18 21:34:18
답글

(사기꾼의 ‘생물학적 특징’) <br />
<br />
병적인 거짓말장이, 반(反)사회적 성격 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MRI 촬영 결과 일반인보다 전전두엽 안쪽 백질이 2∼30% 더 많음.. 거짓말을 유지하기 위해 이전 거짓말을 계속 기억해서 새로운 거짓말과 유기적으로 구성해야 하므로 기억을 재구성하는 전전두엽 백질이 많아진다는 것임.. <br />
<br />
한편 자폐증 어린이는 거짓말을 못하는데 거꾸로 백질보다 회백질이 더 많다고 함

장재영 2011-09-18 21:41:38
답글

왠지 한나라당 입성을 꿈꾸는 정치꿈나무 같습니다.

전상국 2011-09-18 21:53:56
답글

그럼 위엣분 당원되실때까지 한나라당이 남아있어야 하는건가요? 어휴..지금도 지겨운데 ^^<br />
근데 디씨랑 와싸다랑 혹 헷갈리신게 아니신지..

김태훈 2011-09-18 22:19:50
답글

이런 글을 여기서도 볼줄이야;;;;

김성규 2011-09-18 23:07:13
답글

저는 역사를 믿지않습니다... <br />
<br />
그래서 학창시절에 국사에도 관심없었구요.. <br />
<br />
여러분들이 이상한겁니다. <br />
<br />
제가 정상이구요 <br />
<br />
이순신장군이 가정폭력자였을지 군납미를 뒤로 &#48820;돌렷을지 아무도모르는거죠... <br />
<br />
<br />
그리고 노무현씨 운명이다라는 책도 구매해서 본적있구요.. <br />
<br

racehorse@empal.com 2011-09-18 23:12:20
답글

너무 티나는 어설픈 소설......<br />
김기수님 댓글보고, 역시 말도 안되는 소설 확인 인증....

김성규 2011-09-18 23:14:54
답글

말도안되는 소설정도가 아니라 ..정신질환자같네요.

김낙용 2011-09-18 23:38:02
답글

글 참 못쓴다. 못쓴다. 자기가 쓴글 보기나 하고 올리신 건가요?

고용일 2011-09-18 23:39:48
답글

몇년전까지 용산 이촌동.한강로쪽분위기는 쫌 아는데요 <br />
미군하고 현지처들 많기는 해요.. <br />
(저는 부부라고 생각했는데 장사하는 업주들이 현지처라데요..십중팔구는..) <br />
<br />
미군월급이 우리나라 위험지역이라 더 받는다는거 같기는 한데.... <br />
아파트값 비싼동네인데..생활이 가능한가? 싶은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었죠 <br />
<br />
20대인가요? 그정도까지 젊은미군은 아니고 <b

고용일 2011-09-18 23:40:46
답글

그쪽 일본 사람들은 통일교가 많고요<br />

디자이女 2011-09-19 00:06:03
답글

아휴. 휴식기간동안 글 쓰고 싶어서 어쩌셨대욤.

전종헌 2011-09-19 01:54:18
답글

김신영이란 개그우먼이 세바퀴에서 할머니 흉내내면서 한 말이있죠 그 말을 하고 싶네요 ' 똥잡숴소?'. 머리속에 온갖 똥만들었으니 똥냄세나는 역겨운 글만 싸지르는군요 에잇 퉤퉤퉤

이승규 2011-09-19 10:28:43
답글

요즘 아이들이 다 요럴까 싶어 괜시리 걱정되네요.. 쩝~

임학재 2011-09-19 11:34:49
답글

마동식을 주인공으로하는 소설(??)과 같은 소설을 꿈꾸는 작가인가요?

권윤길 2011-09-19 12:08:02
답글

소설은 모름지기 재미가 있어야....<br />
다시 써서 제출 요망.

zerorite-1@yahoo.co.kr 2011-09-19 12:34:16
답글

구분이 어려울 경우, 명사 받침에는 'ㅅ', 서술어(동사) 밑에는 'ㅆ' 을 사용하면 대충 맞을 듯.<br />
<br />
이것도 어려우면, 'ㅅ' 받침을 쓸 때 무조건 'ㅆ' 을 쓰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듯.<br />
<br />

박병주 2011-09-19 13:12:26
답글

제점수는 요~<br />
10점~<br />
200점 만점에~<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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