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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전단계에 먹는 약이 있다는데,신경과에 문의하라는데요.<br />
평소 생활습관이 더 중요한 예방법이랍니다.<br />
순수한 예방약은 없다는 결론입니다.

울 아부지가 갈수록 치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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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뇌병명으로 장애인 판정을 받으셨고 갈수록 치매 증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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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도 극복하기 힘든 병입니다만 어쩌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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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실때 효를 다해야 돌아 가셔도 마음이 덜 아픈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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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랑 치매랑은 별개임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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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으로 뇌신경 세포가 일부 손상된 것이랑 다른것으로 압니다만<br

아직 치매예방약은 없어요... 현재 치매 백신이 개발 중이구요. 치매가 걸렸을 경우 치매 진행을 1~2년 늦출 수 있는 약은 있구요. 주로 시골에서 치매 예방약으로 주사 놓는 것은 은행잎추출물이구요. 혈액순환은 개선되지만 치매예방효과는 없습니다.

치매를 늦추는 약만 있습니다. <br />
치매 초기의 경우 5년 이상 늦출 수 있다고 하더군요.

어머님이 치매예방약 이라고 알약을 드시는데, 보니 대략 혈액순환 개선제 같더군요...

치매 치료약은 없고 지연시키는 약만 있는 걸로 압니다. 발생을 지연시킨다면 일종의 예방약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예 감사합니다

울금이 치매를 예방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M.D. 앤더슨 암 센터(미국 텍사스)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인도인들의 알츠하이머병 발생률은 미국의 4분의 1 밖에 안된다. 이는 인도 음식의 주재료인 '울금' 안에 담긴 색소 '커큐민(curcumin)' 때문이다. 커큐민 등의 성분이 암과 같은 만성질환의 염증을 유발하는 전사매개체인 NF-κB의 활성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커큐민을 활용해 동물실험을 벌인 결과 커큐민은 알츠하이머 병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