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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에서 명품 가방에 대한 반응 얘기했다가 왕따 &#46124;어요..<br />
딸이랑 아내가 당연한걸 뭐 이상해 하냐구..<br />
가방의 가치는 브랜드가 90% 라나 뭐라나.. 헐..ㅠㅠ

딱히 상반되는 느낌 없이 두군데 다 고만고만한 댓글들이 달린 것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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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를 숨기고 그런 식의 실험용 낚시글로 반응을 떠본다는 게 좀 뭐하군요.

자기가 관심이 없거나 이해가 안가는건 ..모른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br />
그걸 평가하려고 하고 필요없는거라 단정을 할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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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정치하는 놈들중에 욕먹는 놈들이나 그게 그거..

손석희시계처럼 저렴한 류를 좋아하기에 둘다 별로이지만 반응들은 재미있네요. ㅎ

딱히 상반되는 느낌 없이 두군데 다 고만고만한 댓글들이 달린 것 같은데요. Ver.2<br />

남자들의 이중성을 밝혀내려고 하신거군요.<br />
이를 증명하려면, 값비싼 시계를 애용하는 남자가 역시 값비싼 가방을 애용하는 여자를 뭐라 하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요? 저 두 글을 보고는 그냥 그만그만한 댓글들만 보이는데요.<br />
좋든 나쁘든 비교를 위한 글이 혹시 댓글 다셨던 분들을 머쓱하게 하진 않을까 싶네요.

고급가방의 경우는 전국 여성들 사이에서 열풍이 부는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지니 말이 많을 수밖에 없겠고,<br />
시계야 머 일부 애호가들의 취미라 사회적인 주목을 덜 받으니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적겠죠

비~싼 시계 동경하고 사는 남자는 소수고<br />
비~싼 백 좋아하고 사는 여자는 그보다 몇배이상 된다고 생각해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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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에 대해선 이정태님 말씀이 맞고요

시계를 좋아하는 남자가 많아도, 남자 중에 일부일 뿐이라서...<br />
(핸드폰 덕분에 시계 차고 다니는 남자 열에 하나 보기도 힘드니까요)<br />
여자의 가방처럼 범 남성적인 그런 아이템은 없을거에요.<br />
비싸지만 무리하면 살 수 있는 가격으로 남자라면 누구가 갖고 싶어하는 공통적인 게 사실 없다능.<br />
남자는 다 짜갈라져 들어가서 놀잖아요. 시계, 오디오, 자전거, 카메라, 포도술...

남자는 19+로 통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