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알리 노래하는거 듣고 있으면 뭘 씹어먹는듯이 들려서...

장희영이란 가수가 모두다 사랑하리를 불렀는데 노래도 잘 불렀지만 그렇게 무대를 휘졌는 열정적인<br />
무대는 처음 보네요.

그리고 이혁의 열애도 대단했습니다. 저는 쇳소리같은 남자의 고음이 좋더라구요...

나가수다가 요즘 기대치를 벗어나고 있던차 오늘 불후의 명곡은 주말 저녁시간을 참 즐겁게 해주었네요 실력있는 알리가 조금이나마 자신을 알리는 기회가 된듯해서 기분좋게 생각하고 지난 여자보컬편에서 이해리가 노래를 잘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택도 없는 서인영이가 우승하는걸 보고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해리가 마지막에 나와서 1차우승을 하네요 나가수다도 마찬가지만 순서가 참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이해리 참 음악성이 졸은 여가수다 느끼고

알리는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대단하더군요. 장희영(가비앤제이)은 열정적인 무대이긴 한데... 그냥 열정적으로만 느껴지는것 같아 아쉬웠구요. 이해리는 정말 감정을 노래에 잘 담아서 부르는 가수인것 같습니다. 요즘 볼만한 음악프로그램이 많아지는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

나이들도 거의 비슷할 겁니다. 비슷한 연배에 이렇게 괜찮은 보컬 풀이 있다니...^^*

요번 7080특집은 나가수보다 한수 위더군요.<br />
알리 이혁 이해리.. 나가수 나가면 일등 먹고도 남을 실력과 분위기 입니다.<br />
노래들도 전부 명곡이라서 그런지 들을 맛이 넘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