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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뉴스에 사건사고로 나올수도 있겠네요. !

진짜... 베란다에 나와서 담배태우면서 자기집 창문은 닫고나와서 자기네집으로는 담배연기 안들어가게하고 주위에 창문열어놓은집으로 담배 다 들어가게 만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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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에서 담배 태우는걸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도 2살짜리애기랑 만삭인 와이프랑 더워서 창문열어놓고 있는데 담배연기 올라오면 짜증이 확 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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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답은 아니지만 그럴땐 진짜 담배세 왕창 올려서 담배한갑에 한 10만원정도

여름철이라 문을 열어두고...울집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거든요.<br />
담배연기란 넘이 입을 나오면 대기중으로 확산이 안되고... 바람타고 뭉쳐서 꽤 멀리 날라갑니다.<br />
저희집이 2층인데..1층 주차장에서 피우는 담배연기가 저희집 창문을 거쳐서 날라듭니다.<br />
꽤 독하더군요.<br />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품어내면 금방 흩어져 버리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br />

2년전인가 제가 sbs 공중파 방송에 인터뷰자로 잠깐 나온적 있는데..<br />
뉴스에 나오긴 싫어요 ㅠ. 설마요~ ㅎ

항상 피해받는 사람이 결국 이사가야 하는 더러운 세상이죠. 담배, 개짖는소리, 피아노, 애들 쿵광쿵광...

밤에 시끄러울때 경찰 한번 불러주시면 조용해질듯 하네요 .......

화장실에 조그만 스피커라도 다셔야 할듯...ㅋㅋ

알바로 용역뜁뉘닷..ㅡ.ㅡ;;<br />

13층 사시는 분들도 장난이 아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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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랫집 아저씨도 가끔 담배를 피시는데, 저희 아이들이 가끔 쿵쾅거릴 때도 있고 해서 그냥 참습니다.

건설현장이라면 원청회사 고객센타같은데 전화하거나 게시판에 올려서 이런이런점이 불편하다. 빠른시정이 없으면 민원 넣겠다...고 하면 상황이 빨리 종료될듯요...

아래 층에서 담배연기 올라오는 것 답없습니다.<br />
꼭대기층이라 아래서 올라오는 담배연기냄새 정말 싫습니다.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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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밖에 나가서 피워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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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예의죠..건데..무시하는거는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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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면..말이 잘 통할런지 의문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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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 회사에 연락을 하셔서..좀 자제해달라 는 식으로 하는것이 해결될 가능성이 높은 거같습니다 ^^

가스레인지 후드에다 대고 피면 젤 좋은데.... <br />
건설현장일 하는 사람들 중 그렇게 까지 하는 매너남은 없겠죠?

내집에서 담배도 못피우냐.. 이양반아~(본문인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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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이사가세요..

그렇게 공기가 걱정되시면 베란다문 닫으시면 안되나요? 통화내용보니 아래층분도<br />
할만큼은 하신거 같은데 가족을 사랑하시는만큼 몇만원 투자하시면 해결될일을 쌍욕했다 <br />
이제부터 제대로 싸우겠다는 자세가 전 개인적으로 더 보기 그러네요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시면 좋은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명하게 잘 대처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_+

일반 가정이 아닌 어느 회사나 현장사람들 기숙사 같데잖아요... 얼마나 뿜어 대면 그러겠어요<br />

이런 문제는 <br />
일단 멀좀 먹어 가면서<br />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br />
마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br />
ㅠ.ㅠ

ㄴ 아래층분들이 저보다 연배되시는데 제 태도가 그래서 걱정입니다. <br />
그런데 더운데 어떻게 우리집 베란다창문을 닫고 지내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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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들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무식한 사람들 많습니다. 새벽 내내 펴대는 줄담배에 저는 새벽 내내 방바닥 두둘겨 댔습니다.<br />
내집에서 방도 못 두둘기나...<br />
자기 잘못을 아는지 한 번도 올라와 항의 안하더군요..

그사람들과의 대화는 북한핵무기제거요구대화보다 어려울거 같습니다....

거참 담배 연기먹는 하마는 엄남 그 연기는 모기는 쫓아 지려나 .................

아래층에 치과의사란놈이 사는데... 그놈의 담배연기때문에 웬수로 지냅니다~

일하고 접속해보니 댓글 많이남겨 주셨네요. ㄱㅅ<br />
다음달 초 둘째 딸 태어나고 계속 담배냄새 올라오면 저도 저를 모릅니다. <br />
그동안 참을만큼 참았기에... 겨울이 오면 괜찮겠지만요. <br />
저도 한때 꼴초였기에 담배피우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제 아내가<br />
착하게 이야기하는데 술쳐먹고 반말로 이 양반아~어쩌구 소리에 확 성질이 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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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나 현장의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공동주택을<br />
기숙사처럼 이용하는것은 불법으로 알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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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에도 나와있기에, 알고대처하시면 유리한 결과를<br />
얻어내실수 있을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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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관같은곳에, 각자 방을얻어 비싼지불을 하지않고,<br />
비워있는 아파트에 여럿이 돈을각출하든, <br />
회사가 보증금을 내주던지하여,<br />
월세로 저렴히(?) 지방 현장생활하

뜨끔하네요 ㅡㅜ

일단 직접 부딪히지 마시고 아파트 관리사무실을 적극 활용하세요.<br />
그 다음엔 경찰에 신고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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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래윗집 사이에 수리나 이런거 제대로 수리 안해서 밑에 집 피해줄경우 신고하면 벌금 물린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농구공으로 드리블을 하세요. 아래층에서 뭐라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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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농구도 못하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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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15층사는데 밤에누워있으면 담배냄새가 열어놓은배란다창으로 들어옵니다 매일밤에만들어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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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닫기를몇번 더운데 창문닫아놓는것도 힘들더군요 이제는선풍기를배란다에다 내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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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면 선풍기 바깥쪽으로돌립니다 엘레베타안에다 배란다에서 담배피지말자고 붙여놔도소용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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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갖다놓고 돌려보세요 싸워서해결될것이아닐겁니다

농구공 드리블 하면 바로 아랫집 말고 다른집에 까지 피해를 주게 되니 그것도 난감합니다

남자들만 있는 곳이라면 바퀴벌레가 생길 확률 100%

남자들이 바글거려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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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이면 열명이 있어도 어린 남자꼬마 하나 쿵꽝거리는 것보다 아랫층 소음은 작을듯 합니다.

일단 유리한 입장이군요 위쪽을 선점하셨으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