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문제는 경제지표의 문제가 아니라 American Spirit의 퇴색입니다. 베트남전때 한국은 인명은 아랑곳없이 '까라면 까' 정신으로 내달릴때 미국은 항공, 포 등으로 다 때리고 안전하게 한 후 고지점령을 위해 보병을 푸는 것을 보고 미국을 다르게 봤다는 분이 있다고 할 정도로 인명존중, 페어 플레이, 기회균등 이런 미국적 가치들이 퇴색하면서 중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먹거리로 장난치는 놈들이 생겨난다는게 충격이라면 충격입니다
미국은 이미 쇄망의 길로 들어섰지만, 완전히 무너지는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겠죠. 엔진 하나 꺼진 비행기마냥... 지금까지 세계 경제가 그나마 괜찮았던 것은 저 미국의 소비 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국이 여력이 없으니 팔 곳이 좀 줄어들겠지요. 저가 중국제만 불티나게 팔리는 형상입니다.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전세계 경제가 그 피해를 받는 것은 당연한 순서일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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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국의 다음이 어디일까요? 중국일까
사실상 미국의 대통령은 유대계금융세력 인 것이 정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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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나라가 태동할 적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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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국가법정화폐 발행권을 누가 가질 것이냐 갖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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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하고..음모론에 따르면 거 때문에 대텅이 총 맞고 그랫다고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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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민간은행들 (사실상 대부분 유대계임 )의 출자로 FRB 가 설립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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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도 언급됐지만 그 엄청난 프리웨이... 어떻게 공짜로 유지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죠.<br />
자갈길로 바뀐다.. 아주 극소수의 사례일 뿐일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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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예전보다 어려우니 나타나는 작은 현상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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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직도 대단하더군요. 서부, 중부 얼마나 비어 있는지 상상도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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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뽀뽀한 번 못해보고 뽀뽀를 글로 배워서...라는 것과 같습
미국의 별로 대단치 않은 노동자가 별로 하찮은 일을 하면서 얻는 수입과 미국인 이기 대문에 받는 혜택이<br />
여타의 국가의 노동자들에 비해 왜 많아야 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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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관공서 가를 걷다보면 세계를 지배했던 로마의 심장부가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br />
군사적으로 ,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의 국민이라 개인의 노동의 댓가도 더 받고<br />
그 원천은
물론 미국 붕괴라고 설레발치며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겠지요. 어떤 방면으로 자료를 수집하려고 하면 그 방면 자료만 모이게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책들을 통해 그전의 미국과 달라진 유의미한 이상 징후들을 발견하고 그 징후들을 토대로 미국에 대해 다른 각도로 접근해 보는 것 그것이 이 책의 의미일것 같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 드렸듯 기축통화 지휘권을 빼앗지 못하는한 미국이 디폴트 골백번 해도 미국은 안망합니다.<br />
기축통화를 이용해서 무역하고 이런 나라만 망할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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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지맘대로 찍어내는 놈들이 돈 찍따찍따 나이제 못 값아 배째 한들.., 찍어논 돈 쓴 사람들이 골아프지..<br />
배째라고 하는 놈이 골 아픈게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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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디폴트 선언해봤자.. 자국경제가 세계경제의 2
전에도 얘기했지만 지금의 경제위기는 미국,유로존,중국중에서 한곳이 발려야 끝나는 게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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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이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경제지표를 들먹이며 중국이 튼튼한 나라처럼 말들하지만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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