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최근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여 이슈가 된 두곳이 인천공항과 한전이니, 참 이상하죠. 공기업 민영화는 4대강과 함께 추진했으나 여론때문에 4대강에 집중했던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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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은 추석연휴 직전에 새로 바뀐 양반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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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화면에서 격노쇼를 보여주는데 부사장만 비추는것을 봐서...전임의 문제로 넘기는듯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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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한전사장을 고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6500.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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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15일 발생한 정전사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인사로 인한 인재라고 비난했다. <br />
김 위원장은 16일 오전 시비에스(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사건을 “무능한 정부와 한전이 국민을 가차 없이 또 전격적으로 완벽하게 기습한 사건”이라며 “김쌍수 사장이
구린내가 나지만 현실은 이렇겠죠. 정식 취임전인 사장 내정자 신분이니, 내정자 신분에서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히기는 불가능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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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이번 정전사태를 피해갈 것이고, 오히려 이번 정전사태로 한전 중장기적 시스템(원전,민영화)과 전력수급이나 효율(요금) 개혁의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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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자가 된 것은 9월 초였고, 정전사태 다음날인 16일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