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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나 시승한 차량이면 마일리지도 좀 될것 같은데요.. 시승차는 좀 꺼려집니다만...

그런데 신기하게 요번 신형SM5는 좋은기사건 나쁜기사건 별로 이슈화되는게 없네요..<br />
굉장히 조용히 지나가는것 같습니다..디자인은 괜찮던데..

2000cc 는 출력이 약하고, 2.5 는 가격이 세고...최근 모델인데도 현기차에 비해 엔진이 좀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br />
결정적으로는 오리주*이 같이 생긴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는 사람이 많던데요. <br />
저도 한참 고민하다 패스했습니다.

운행 거리는 최대 1 만 5 천 키로랍니다.<br />
그 이상은 이벤트 차량에서 제외 되는 조건입니다.

윤호님... ㅜㅜ<br />
돈만 많으면 시승차량 뭐하러 사겠습니까... <br />
능력이 딸려서... ㅜㅜ

한 사람이 타던 차도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이 다 타보니 동급 중고가격보다 훨씬 저렴하지<br />
않으면 굳이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

SM 시리즈가 잔고장 없기로 유명한 차인데,<br />
이번 SM5 는 잔고장이 많나요?

보니까 워낙 출고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교할 차량이 많지 않긴 한데<br />
엔카에서 출고 시기가 비슷한 차량과 비교해보니 2~3 백은 더 싼거 같습니다.<br />

sm5 가 과거에는 좋은차였지만 지금은 좀 그러네요.<br />
과거에 좋은차라는것도 1980년대 후반기 생산된 모델인 닛산알티마를 베이스로 들여와서 1998년부터 생산했으니 당시에도 구닥다리차를 팔아먹는다고 말들이 많았었죠. 물론 닛산엔진과 변속기의 내구성덕분에 비난을 상쇄하기는 했지만요,,,<br />
<br />
지금 판매되고 있는 신형 sm5는 현기차대비해서 차량의 기본성능인 출력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토크는 비슷하다고 해도 소나

아마 신*카드에서 하는 행사인거 같네요.<br />
SM3를 300만원 할인해 준다길래 관심있게 봤었는데<br />
렌트카 이력이 있다고 적혀 있어서<br />
다음 기회로 넘겼던 기억이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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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점은<br />
침수차량은 아닐 거라는게<br />
아닐까 합니다. ^^<br />

닛산 베이스 일때는 잔고장 없고 내구성 좋기로 소문났는데 요즘은 르노 베이스가 되면서 전같은 내구성을 기대 하지 않게 되었고 동력성능도 별로고 현대보다 나은 장점이 없어지니 다들 그냥 조용히 디스 하는 분위기!

닛산 베이스 시절이 좋았죠. 지금 신형 SM7도 찬밥신세 되는거 같던데요.<br />
이러다 르노삼성이 다시 삼성의 품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닛산을 인수한 르노가...오히려 닛산보다 못한 평가를 받네요. <br />
어떻게 SM5는 구형으로 갈수록 좋은지...

1월에 구입해서 엔진오일 갈아준거 말고 없습니다. 잔고장은 경험해보지못했습니다. ^^;;<br />
다만 위 댓글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힘이 좀 딸리는 느낌이 듭니다. 6단기어로 인한 기어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엔진미미가 3개밖에 없어서 엔진떨림이 새차임에도 약간 느껴집니다. 그외에는 맘에 들어요^^

르노도 최소한 50년은 넘은 기업일텐데, 노하우가 있을텐데....<br />
정말 현대차보다 못한가요?

2005년도에 sm7 구입해서 한 2년동안 사용했었는데 다른거 다 제쳐두고 동력성능은 마음에 들더군요, 과거 국산차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주행능력을 보여줘서 서스와 휠타야 업글하고 na튜닝만으로도 어지간한 외제차 부럽지 않더군요.<br />
지금이야 뭐 현기차가 너무 잘나가서인지 많이 안팔리는것 같더군요.

05년식 sm5 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잔고장 경험하지 못했는디요..... 엔진오일등 소모품만 갈아주고 잘 타고 있습니다.

저 같으면 좀 싸더라도 6개월이나 시승한 차는 절대 사지 않겠습니다.<br />
시승할 때는 새차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한 상황을 만들어 보려고 애씁니다.<br />
급가속, 급제동, 최고속, 급커브 등....<br />
그리고 운전에 미숙한 분들이 엔진과 차의 작동을 전혀 모른 채 막 운전을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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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에는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지 모르나 시간이 흐르면 ....<br />
소모품들의 노후가

겨우 300까주고 막굴린 시승차를 ㅡㅡ 팔아묵을려고하다니

11년식 sm5는 예전의 sm5 하고는 완전히 다른차 입니다. 예전 sm5는 닛산 플레폼이라 상당히 좋은 <br />
내구성과 동력 성능이 괜찮았죠... 지금 나오는 sm5는 솔직히 완전 구형 엔진에 외형도 턱이 넘 돌출되고<br />
부품도 국산화가 많이 되어 있는거 같더군요.<br />
<br />
차라리 예전의 sm5와 같은 내구성을 원하신다면 그냥 알티마를 구입하시느것이 좋을 거같습니다 .<br />
알티마 중고차

2006년 뉴에셈5 lpg차량입니다. <br />
다시는 르노차 않 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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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30만원 쌓인거 그냥 버리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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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짝중 세짝이 나간 윈도우 모터.. <br />
잘못된 설계... <br />
약한 앞바퀴 차축.. 으로.. <br />
꽤 많은 시간을 차량정비소에서 고생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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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돈 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br />

얼마전 사고로 구형과 신형을 각각 일주일씩 렌트 했습니다.<br />
구형 문짝 묵찍하니 좋더군요. 그런데 브레이크 셋팅는 초기 응답력이 너무 민감하니 좀 스트레스구요. 힘도 LPG치곤 &#44318;찮았습니다. 그런데 신형은 우선 문짝이 현대차랑 큰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리고 6단 미션 넘 힘이 없습니다. 수동으로 놓아도 아우 답답한것이...

많은 말씀들 감사합니다.<br />
참고하여 숙고하겠습니다.

요즘 sm은 현기차가 좋아져서 그런지 큰장점이 없는것 같네요 <br />
06년식인데 요즘차보다 힘없는거빼고는 만족합니다..

2006년식 NSM5 타고 있습니다만 잔고장 없이 마음에 듭니다..<br />
두꺼운 철판덕에 문 닫을때 동급 타메이커에 비해 육중한(?) 사운드도 든든하구요.<br />
보면 소소한 부분이 현기차보다 앞서있는 걸 많이 느껴요..<br />
다만 늘 아쉬운게 연비라는점..ㅠㅠ<br />

2002년식 타고 있는데 잔고장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저도 연비는 잘 안나오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