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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름에 캔을 얼려서 조금 녹이면...진한 액체가 나오는 걸 마시곤<br /> 나머지 얼음은 버립니다.아주 진하고 구수합니다.
저도 그런 실수를 한적이 있었는데...정말 한번 얼고나면 톡 쏘는 맛이 사라져버리더군요<br /> 그래두 소주는 괜찮던데...아니면 다 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냉장고에 넣고 시원해졌을때 개봉을 했어야 하나??
저는 병맥주를 냉동고에 넣고 깜빡해서...다음날 냉동고 열어보니 터져있더라는...흐미...
다 녹고 개봉해도 맛이 이상하더군요. 약간 얼었다 녹아도 이상하고...
진우어르신은 그런맛을 좋아하시는거 같고..<br /> 저는 맛없던데..<br /> 그리고 그경우 캔 딸때...거품 엄청 쏟아져 나오고요<br /> <br /> 약간 언건 괜찮더군요..살어름 맥주라고 일부러 그렇게 주던 호프도 있었고요
ㄴ거품이 맛있는데...버리면 안되요.
전 얼지는 않았더라도 너무 차가운 맥주는 혀가 얼얼해서 맥주맛을 모르겠더군요.<br /> 그냥 상온보다는 조금 시원한 정도의 맥주가 훨씬 맛있습니다
양주를 얼려 마셔보세요. 안그래도 독한 양주 더 독해지면서 마치 양주의 액기스를 마시는 느낌입니다.<br /> 양주를 미량 함유하고 있는 얼음은 니맛도 내맛도 없으니 각얼음 만드셔서 나중에 양주 드실때 넣어 드셔도 좋을듯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