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여름부터 기다리던 리시버들이 있었습니다.
야마하의 최신작 2400 그리고 소니의 디지털 엠프 3000es...
작년 여름 몇달간 avsforum을 들낙거리며 두 엠프의 사용기등을 읽었죠.
둘다 맘이 쏠리는 리시버 더군요. 업글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나오면 뭘로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둘 기종다 출시가 됐군요. 그런데 와싸다에서 야마하 2400에 대해서는 가끔
이야기가 나오지만 3000es에 대해서는 전혀 움직임을 찾을수 없네요.
혹시 저말고 3000es에 관심 가지고 계시던 분 안계신가요? 음...사용해 보신 분들
말씀 듣고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소니 리시버는 청취해 볼만한 곳도 많지
않더군요. 게다가 두 기종의 비교라면 거의 불가능 할거 같고...고수님들이 사용기
올려 주시면 그거 믿고 질러야 할텐데....
구입하셨거나 계획이신 분들 계시면 사용기 좀 부탁드립니다. 출시까지 이렇게 오래
기다렸는데...(2802나 900등의 이벤트도 다 참고..) 사용기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하는 생각에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 사용기 부탁 드려요. ^^;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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