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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 좋더니,간다고 하니 더 좋더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6 11:39:22
추천수 0
조회수   1,003

제목

올 때 좋더니,간다고 하니 더 좋더라.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추석 명절이라고 자식들이 부모 뵈러 많이 왔다가 갔습니다.

시어머니 왈"자식들이 올 때 좋더니,간다고 하니 더 좋더라"



손자들이 온 집안을 들 쑤시고,자식 손주 밥 해먹이고,

완전 전쟁을 치뤘다네요.

요즘 젊은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안 챙겨주면

잘 못해 먹는다는데,



새로운 풍속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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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11-09-16 11:40:20
답글

마자요...ㅜ,ㅜ;

김진우 2011-09-16 11:41:29
답글

맞지요???...^ㄴ^

luces09@gmail.com 2011-09-16 11:50:32
답글

넵...........

김진우 2011-09-16 11:55:11
답글

ㄴ헛 소문입니다....<br />
마트에서 참기름도 사왔는데요?

luces09@gmail.com 2011-09-16 11:59:23
답글

전.............. 우리집 남자들은 명절 때 손가락 까딱거리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안다는........... 핀잔을 온 몸으로 받아내며 연휴를 보냈습니다..<br />
<br />
고통은 컷지만 열매는 달았다는 .. 교훈을 몸소 실천하며 지냈습니다..........

김진우 2011-09-16 12:01:44
답글

ㄴ헛 소문 수집가....^ㄴ^

luces09@gmail.com 2011-09-16 12:11:18
답글

이래도......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br />
이판사판이라................ 겁날 것 없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1-09-16 12:26:30
답글

접때 울 손주놈이 울집에 왔는데 을매나 이쁘고 좋던지.....^^<br />
<br />
바뜨, 채 30분도 안되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돌아댕기면서 시디피 디비디피 숩삑까 씨디........<br />
<br />
지금도 못&#52287;고 있는 시디 케이스랑 알맹기가 몇갠지 모림돠....숩삑까 배꼽 눌린건 논외로 치고...ㅠ,.ㅠ^<br />
<br />
<br />
담날 가는데 그렇게 시원 섭섭(?)할 수가 없더군요.....ㅡ

이주현 2011-09-16 13:52:38
답글

나는 뒷방지기 뇐네다~~~~ <br />
<br />
한가위특집 을쉰들 뒤풀이 한마당 같군효~~~~ ㅠㅠ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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