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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8월부로 올랐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대한민국 전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 났는데...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br />
우리나라는 정말 자비로운 나라 입니다.

전기생산 방법 중 가장 저렴한 방법이 원전 입니다.원전 설립을 반대하는 대다수에 국민(찬성을해도 자기가 사는 지역엔 결사반대)+산업용전기에 가격 현실화이게 안대면 임시방편으로 끝나게지요.

발전소 수리한다고 문닫은데가 있는데 왜 이내용은 크게 얘기 안할까요?`

민영화는 불가능하겠죠? <br />
하도 미친정부라 일부러 정전짓거리 쇼하는거 아닌가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9월부터 원자력 발전소는 정비하는 곳이 많습니다. <br />
여름 성수기를 비켜 하는것인데 올해는 늦더위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br />
어제 예비율 5% 로 이렇게 되면 단계적으로 송전을 중지하게끔 프로그램이 되어 있습니다. <br />
오늘도 6% 예상이라 간단간단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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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이 좀 부족한것은 차차 책임 추궁해야 할것 같고 얼마전 sbs 방송 보니 <br />
서울 명동 상가들이 한여름인데 에어컨을

고부선님 말씀처럼 일반 가정집 전기는 낭비가 거의 없습니다. 원가와 차이도 별로 안나구요.<br />
문제는 바로 산업용 전기들입니다. 원가대비 저비용 저효율의 극악을 보여주는 사례들로 산업용 전기로 <br />
낭비된 비용을 일반 국민들이 뒤집어 쓰고 있는 겁니다. <br />
우매하고 불쌍한 일반국민들에세 뒤집어 씌우는거죠. "꼭 집어서, 너희들이 전기를 많이 써서 그런거야..."<br />
ㅜㅜ

발전소 수리와 갑작스런 무더위 때문이라고 유력신문 1면에도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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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 검색해보니 독일에서인가 민간연구소에서 조사했더니 원전에서 전기생산하는 비용이<br />
다른 발전방식보다 싸지 않다고 하더군요.

서민들 누진제 무서워서 에어컨도 못틀고 사는사람이 부지기수 인데.....

현재 주민 반대로 추진 중단된 조력발전소도 힘을 얻겠군요.

전기 사업의 민영화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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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예상할 수 있는 안좋은 쪽의 시나리오들이 너무 많습니다.

태양광발전소가 가장 좋겠네요.

a급앰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