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 과실이 없어 배상책임이 없다.
정말 웃긴 말입니다.
제가 작은 화공약품공장을 합니다. 소각로나 벙커씨유 사용하는 발전설비에
탈질,탈황용 약품을 납품합니다. 365일 납품 스텐바이 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납품을 못해 수용가측 설비가동에 문제가 생기면 다 물어 줘야 합니다.
천제지변이 생겨도 가야 합니다. 실제로 눈이 많이 와서 고속도로가 막혀도
납품차량 보냈고, 화물노조 파업해서 공단 진입로 막혔을때도 노조측 사람들과
협상하면서 봉쇄 풀고 납품 했었습니다.
대한민국 사업체 중에 납품처에 납품기일 어겨도 그냥 넘길수 있는 업체
한곳도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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