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은 최대 공급능력입니다<br />
전기는 생산량과 소비량이 같습니다<br />
즉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상태로 공급과 소비가 이루어 지는것입니다<br />
밧데리처럼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br />
해서 한전에서는 수요량을 예측하고 예측량만큼 전기를 공급해줍니다<br />
어제의 경우 예측이 빗나간거지요 어느정도 빗나간것은 발전소별로 발전량을 늘려서 맞추는데<br />
갑작스레 소비가 늘경우 발전량이 따라오르지 못하고
연쇄적으로 발전소들이 하나씩 하나씩 도미노 식으로 정지되게 됩니다<br />
몇년전 캘리포니아 정전사태가 이와 같은 사례였지요<br />
해서 이와같은 연쇄정전을 막기위해 한전에서는 자동으로 지역별로 부하를 강제 차단하도록 되어있습니다<br />
이는 더큰 정전사태를 예방하기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지금껏 서울 도심에서는 발생된 적이 없었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