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입니다.
최근들어 자꾸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대리점 몇군대를 다녀봤습니다..
통신사는 LG U+ 이구요.. 다른 통신사는 회사에서 안터져서.. LG만 써야 할 것 같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대리점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너무 어렵군요.. 핸드폰 사는것이.. 무슨 금융 업무 보러 온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55요금제로 하면 공짜로 준다고 하길래 좋구나 했습죠..
그런데 약정을 36개월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36개월이냐 24개월로 해달라. 이러니깐 24개월까지 머 매달 기기값 얼마 할인해서 기기값이 없고 24개일이 넘으면 남은 12달 동안은 기기값 할인율이 떨어지는데 그 차액만큼 자기네들이 내준다고 합니다.;; 이게 도통 먼소린지;;
그럼 결론적으로 24월쓰고 남은 12개월은 자기네들이 내준다는 소리같은데 그럼 왜 24개월로 안해줄까요??
먼가 고도의 심리 싸움을 하고 온 듯한 느낌입니다. 결국 안하고 내일 다시온다 하고 왔는데.. 너무 복잡하네요..
나중에 대리점 문닫고 도망치면 제가 덤탱이 맞는거 아닌가요? 핸드폰 바꾼지가 벌써 한참되서 너무 생소하네요..예전엔 그냥 24개월하고 매달 기계값 조금씩 내면 되었었는데..
참 옵티머스 빅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큼직하니 좋더군요.. 4G나온다 말이 많은데 핸드폰 바꿔도 시대에 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너무 빨리 빨리 변하는군요..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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