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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내용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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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br />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저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권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는도다 하더라<br />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br />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b

나꼼수 말씀하시는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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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 리플을 보니..<br />
(마 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본문이 벌어진 시간은 밤 사경이었습니다. 밤 사경은 새벽 3시에서 6시까지를 말하는데, 아침이 밝아오기 전 가장 캄캄한 시간을 말합니다.<br />
..라고 써 있더군요..

밤 사경이라 함은 그럼 몇시인가....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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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디가 그때 올린다는 말인가 보구요....

재영님 ,연수님 감사드려요...^^

새벽 1시-세시 겠죠

저는 오후 2시25분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유명한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는 구절이네요 ㅎ

이게다 마태복음을 네이버 검색 1위에 올릴려는 김용민 교수의 꼼수인듯~

오병이어는 옥션에서 파는 레이저토너 리필 전문 업체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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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무슨 업체이름이 저리 괴상한가 하고 생각했죠.<br />
유리병 다섯개여...<br />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사람들을 배불리 먹인 기적같은 일에 관한 이야기 맞지요?

음.. 그때가 사리물때였다봅니다.. 바다를 걸어오시단..흠흠..

사전에 지형지물 탐색을 철저히 해놓았었겠죠. 1년에 한두번 바다가 갈라진다는 것도 알았겠죠.<br />
왜 하필 바다를 건넜을까요? 보통은 강이 등장할 법한데 말이죠. 강은 자연적으로는 갈라질 일 없겠죠?

오후 2시 25분이라는 겁니다.

황준승님 제자중에 베드로는 전직 바닷가 어부이었습니다. 또한 배도 바다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닻내리고 대기하고 있어야 서로 만날수있습니다. ㅡㅡ;

여기서 바다라고 하는 것은 실은 바다가 아니라 담수호입니다. <br />
이 호수는 갈릴리호이고 둘레 53km인 이 호수를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다라고 부른답니다.

♤붓다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br />
붓다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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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마테오 복음14장 25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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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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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재미삼아, 들은 내용을 옮겨보면,,<br />
2 마리의 물고기로,, 5000 명을 먹일정도의 물고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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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몇가마니의 물고기는..... 모두 2 종류의 물고기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br />
마찬가지로, 떡도... 5 종류만으로 이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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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 물고기는... 거리에 내비두어도 &#50026;어가는 데,, 5 일이상 걸리겠지만<br />
그 오병이어

사람들에게 집단최면을 걸었을까요?<br />
아님 신통술이었을까요?<br />
도라에몽 같은 만화를 보면 물체를 만들어서 혹하게 한 다음, 어떤 계기로 인해 사라지면 허탈해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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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기에서 읽은 내용인데, 예수가 사라진 기간에 실은 인도에 갔었을거라네요.<br />
거기서 접하고 공부한 종교적인 내용을 갖고 다시 로마로 돌아와서 그대로 써먹은 거라는 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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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신통술이며<br />
위와 유사한 신통술을,,, 심성이 나쁜자가, 사용한다면,,, 邪 사도에 빠지는 길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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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란 시간에서,,, 공부해 가다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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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 이상의 기적도,,, 자연스러이 터득되어 지리라고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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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태복음은 <br />
오후 2시25분에 봐야 함뉘돠.<br />
ㅠ.ㅠ

오병이어 기적에 대해 많은 학설이 있는데 제가 믿는 것은 예수가 설교하는그 자리에 가난한 사람, 부자.. 중산층 모두 왔고...그들 각자 어떤사람은 많이 어떤사람은 적당하게 어떤사람은 음식을 준비해 왔는데..<br />
예수의 설교에 감복해 그들 모두가 먹을 것을 꺼내놓았더니 다 나누어 먹고도 남았다는 이야기라는 해석입니다.<br />
실제로 기적은 음식을 부풀린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신의 것을 나누게 한것이 기적이라는 것이지요. ^

음식을 부풀린것이 기적이 아니라 모두의 마음을 열게 한것이 기적이라는 뜻입니다.

아, 설득력 있습니다.

고등어 두마리에 소금을 왕창넣고 젓깔로 맬글면 됩니다....ㅎㄷㄷㄷㄷㄷ

그렇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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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중독된 자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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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신 만이 실재한다 / 어느 성자 ? 가 그리 말했음<br />
고 말한 바를,,, 액면가로 그대로 믿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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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믿는, 배워왔던 내면의 그것을,, 바꿔야 하기에<br />
내면의 충돌 때문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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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여는 것~~ 그 한 생각의 치환마저 기적이며

기적이 예수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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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도 맨몸으로 갠지스강을 건너서 베나레스(지금의 바라나시)로 갔다는 기록이 있고<br />
저기 북쪽에는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고 나뭇잎 타고 압록강을 건넜던 김모 장군의 기적도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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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빤스 내리라는 한마디로 신도들 빤스를 훌러덩 벗겨버렸던 빤스목사님의 기적보다 더 성스러운 기적을 알지 못합니다...ㅋ

과거에, 제가 절대적 유물론자 ! 이었을 적에 // 레닌 ㅋㅋㅋ<br />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다큐를 보고서,,, 한없이 절망했던 기억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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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해도,,,,,,,,,, 이 우주는 그냥 돌아가는구나... 살아도 그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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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의 비밀은........... 영원한 숙제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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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님과 같은 오병이어의 해석을 저도 들었는데 꼭 논리적으로, 물질적으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냥 믿음이니 말 그대로 믿어야지 상징적 표현이다 어&#51815;다 하며 창세기 부터 소위 과학적 해석을 하곤 하는데<br />
방어하기 위한 해석일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종교학자들이 생각하는 종교에서의 기적의 의미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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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징후, 즉 기적 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전에는 종교(기독교, 불교...)나 교주(예수, 석가...)의 가르침에 별 관심을 갖지 않는 다소 무지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따라서 초자연적이고 신비적인 현상에 마음이 쉽게 흔들리는 사람들을 위한 보편적인 선교 수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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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랍니다.

박헌규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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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자들 중에서 신격화종교의 성격에서 벗어나 <br />
생활철학으로 변모시키려는 노력이 행해져오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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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란 그 자체만으로 비할 수 없는 위대한 존재이기에<br />
'기적'같은 포장을 씌울 필요가 없다라는 데서 출발한 노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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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br />
신이 너무 위대해서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존재가 아니라<br />
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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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하나도, 신의 뜻이 아니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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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습니다.. / 라마크리슈나 <br />

기적도 기적나름인데...이거야 원.<br />
'지구에서 온 사나이'라는 영화에서 그런 대화가 나오더군요.<br />
철학이나 시를 섭취하는게 훨씬 영양가 있을거라는.

비유라고말했었는데....왜 입으로 배불리 먹었다고 받아들이는 것인지......<br />
충만함은.... 마음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배에도 적용된다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