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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속보 한시간을 이걸로 채우더군요.<br /> <br /> 덕분에 장관 청문회는 수면 밑으로 잘 숨었답니다.<br /> <br />
생산을 그만큼 줄인 겁니다.<br /> 항상 예비율 달랑달랑하게 유지하다가 갑자기 수요가 늘자 어리버리 하다가 당한 듯 하네요.<br /> 이런 정전 처음 보네요.<br /> 신자유주의가 이런 피해도 가져옵니다..
모 공기업에 모기업에서 열라 열심히 원가 절감을 외치던 분이 가셔서 앞뒤 자르고 원가절감.. 투자줄이고 해서 이게 기업인지 공기업인지 모르겠다는 불만이 팽배하던데 결국에는 일을 냈군요...<br /> <br /> 모 공기업 사람들이 기업들 생산공장 투자가 어느시점에 투입될지가 명확하지 않기때문에 전력 수요량에 대해서는 사실상 예비율을 넉넉히 가지고 가야하는데... 이건 올리기만하면 타당성 보고해라 뭐해라 다 짤라버려서 일을 할수 없다는 소리
연동님... 국가 장래 아찔합니다.<br /> <br /> ceo 대통령 뽑아서 말아먹으나.. 기업출신 뽑아 사회기반시설 말아먹으나.. 도찐개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