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수리때문이라는 예기가 있네요...
한여름에는 피크치에 대비해서 발전소를 풀가동해서 넘어 갔는데...
통상적으로 한전은 한여름이 지나고 피크치가 떨어지면..
보수계획에 의해서 발전소 정기점검, 유지보수를 위해
발전소가동을 줄이는데..
오늘 뜻밖에 늦더위로 냉방기등 가동이 늘어나자..
한여름에 피크치에 비해 낮은 전력사용에도 불구하고..
저녁공급이 줄어들어 발생한..
사고라는 예기가 있군요...
이는 필시... 부칸의 사주에 의한 발전소 수리를 가장한 전력대란으로 보입니다.
며칠뒤.. 검찰에서 한전 간첩단사건이 터질것 같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