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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동원 우리가 쫓은건 백구가 아니라 별이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5 09:00:02
추천수 0
조회수   727

제목

아! 최동원 우리가 쫓은건 백구가 아니라 별이었다

글쓴이

이윤범 [가입일자 : 2006-08-28]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

최동원선수 살아생전 마지막 인터뷰라고하네요

동갑내기 김성한선수와 함께찍은 바짝야윈 최동원선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쨘~해집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최동원선수에대해 잘못알고있은 부분, 몰랐던부분도

있네요

최동원선수의 마지막말에선 나도모르게 마음이 울컥해지는군요

"야구가 뭐냐고요? (금테 안경을 고쳐 쓰며) ‘최.동.원’이름 석 자지. 야구가 전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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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식 2011-09-15 11:15:57
답글

최동원선수 79년도 학교무단이탈사건은 학교측의 농간이 있었군요 많이 억울했겠습니다 <br />
그리고 김성한선수가 1982년 투수로 나와 10승5패 평균자책 2.88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처음알았는데 <br />
너무 의외.. <br />
최동원선수의 마지막말에선 저역시도 가슴한구석이 뜨거워 지네요.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호 2011-09-15 13:36:32
답글

예전 매스컴에서 그리는 모습과는 너무 다르군요. 그 분 살아서 좀더 잘 이해하고 응원하지 못했던 것이 무척이나 아쉽군요. 화통한 성격 그대로 좋은 세상 다시 만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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