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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확률 95% 이상이네요..

하...정말 기가 막히네요. 대포차이거나, 음주차량일 확률이 높겠네요.<br />
부디 부인께서 무탈하시길 바래봅니다.

내일 두 분다 병원 입원하시고 정밀진단 받으세요.. 다음에 비슷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보여주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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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달전에 장인어른이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고생했는데... 결국 사고앞에서 남의 입장 생각해주는건 바보짓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절대로 쉽게 합의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오래오래 천천히 치료 받으십시오. 뱃속 아기도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 없나 자세히 살펴주시구요...

글귀에 빠졌네요. 젊은 아주머니 였습니다.<br />
차량은 NF 소나타 회색인데..새차같이 깔끔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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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 덜어가진않고 조금 넓게 까인정도라 아무렇지 않게생각했는데...<br />
저녁이되어 긴장이 풀리니 집사람이 아파하네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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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동안이나 가지마시라고 차 주차하시라고 해도 가신걸 보면...<br />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br />
무섭고 당황해하는 얼굴은 아닌듯했구요.

뺑소니 차량으로 경찰서에서 조회 해서 사고자 불러낼겁니다. 아무리 봐도 무면허 아니면 음주로 생각됩니다. 뺑소니 이건 범죄인데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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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생각이 나는군요!! 집사람 아이 임신했을때 서있던 제 차량을 중앙선 넘어서 덤프 트럭이 왼쪽 휀다와 앞바퀴 그리고 본넷을 밀고들어와서 차량 펴는데 수리비만 200만원 나왔습니다. 경찰에 신고접수할려고 했더니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하면서 수리비 빼고 합의금 100만원 준다고해서 불

운전자가 있는 상태의 차량운행중에 사고시 그대로 도망갔다면 백프로 뺑소니입니다. <br />
그냥 골목등에 주차되어있는 차량 파손후 도주했을때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br />
그나저나 그 인간 참 무대포로군요.... <br />
역시 김여사는 김여사인가봅니다. <br />
일반 상식선에서 이해하려들면 참 피곤해집니다.<br />
그리고 이런 경우엔 합의금 최대한 뽑아내는게 현명한겁니다.<br />
이걸 욕한다면 남 잘되는거 무조건

경찰서에서 차량 번호 조회 하면 주소 차량 소유자 모두 검색됩니다. 예전에 제가 자주 하던 일이라서.... 아마도 보상에 대한 문제 해결은 보험사에서 하는 것이지 경찰은 별로 관여 하지 않을겁니다. 물론 뺑소니에 대해서 처벌 문제는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할것 같습니다.

그때 생각하며 지금도 아찔합니다 조수석에 앉아 있던 집사람과 뱃속 아이가 모두 죽을수도 있었던 사고라 지금도 저에겐 충격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무쪼록 병원에서 잘 치료 받으시고 아무 일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합의, 사고자 처벌은 두 번째 문제입니다.

뎃글너무나 감사합니다<br />
힘이나네요<br />

법적 테두리안에서 할수잇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세요 보험사측과 절대로 82 합의보지도 마세요

가해자는 최소 600 만원 벌금이 나올겁니다<br />
형사건으로 징역 2 년형을 받죠.... 초범은 대게 집행유예와 시회봉사활동..<br />
면허취소 처분과 4년간 취득 금지..<br />

산모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두분다 입원하세요.......나머지는 잘해결될껍니다....

뱃속에 아가 상태에 따라 묻어 버린다고 하세요 경찰이 있어도 아무 상관 없스니다... 흙먹을 준비하라고..

옛날생각나네..<br />
만삭이 된 집사람 옆에 태우고 밤 12시에 워커힐고개길을 달리는데..<br />
앞에 가던 술취한 벤츠가 갑자기 한강에 뛰어들려는지 핸들을 확 꺾어<br />
도로경계석을 받고 부숴져 1,2차로를 다 막아버렸는데..내 차와 부딛치려는 순간..<br />
앞 차의 조수석에 앉아있던 여자가 기겁을 하는 모습이 헤드라이트불빛에 보이는데..<br />
급브레이크 밟으며 앞으로 튀쳐나가려는 만삭이 된 집사람을 한손으로

어이쿠...이건 범죄인데요...<br />
가족들 몸 잘챙기시고 무개념 운전자 다신 운전대 못잡게 혼내주세요!!!<br />

절대 봐주시면 안됩니다 악질 범죄자입니다

법이 있다는걸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법이 있다는걸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어제는 화가 치밀더만...<br />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졌네요.<br />
집사람도 괜찮은거 같고^^<br />
좋은 조언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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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병원에는 가서 집사람 진단서 받아야겠네요.

뺑소니 성립하려면 인사가 들어가야 하니, 병원에 꼭 가보세요. 그런 것들은 꼭 잡아야 다음부터 그러지 않습니다. 저도 청계톨에서 새벽에 요금내려고 정차중 뒷차가 박아서 번호만 받고 갔더니 나중에 딴소리 하길래, 불편함을 감수하고 고속도로순찰대에 신고해서 보상 받은 적 있습니다. 고액도 아니었구요. 8만원 받았습니다. 액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불법을 하면 반드시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셔야 합니다.

병원가서 진단서 발급 받으세요.<br />
차에 타 있던 사람 수대로 발급받으시고......<br />
사람인 다친 인사사고가 있어야 단순뺑소니가 형사사건 뺑소니로 사건이 전개되면 가해자 아주 피곤해집니다.<br />
뺑소니는 아주 죄질이 나쁩니다.

나중에 아줌마가 와서 잘못했다고 해도 절대 봐주지 마세요..제대로 혼나봐야됩니다.<br />
개념없는것들이 차만 끌고다니면 되는줄 알고..에효..

크.... 그 김여사님 아주 제대로 걸렸네요. 뺑소니라.... ;;

태아에게 문제 없기를 바랍니다. 태아사고나면 답없습니다.

밤샘작업으로 잠깰려고 들어왔다 이글 보고 열받아 잠 확 깨고 나갑니다.<br />
고 김여사 철저하게 괴롭히세요.<br />
썅X같으니라구.

정말 악질이네요 악질!!! <br />
진단서 첨부하셔서 다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br />

순간적으로 부인께서 놀랐겠습니다...<br />
태아에게 별일없기를바랍니다...<br />
추돌된 충격이 어느정도인지요.....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br />
저도 양심이란게 있는지 집사람만 진단서 발급받았습니다.<br />
입원도 하지않았구요. 진단서는 2주로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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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제 가해자와 경찰서에서 만났는데<br />
자신이 뺑소니하려는게 아니고 당황해서 골목으로 차를 이동한거고<br />
골목에서 차를 주차하고 차안에서 합의금을 준비하고있었다고 진술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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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해자 가시고 경찰불러서 그자리에서

찌질한 핑계군요 끝장 내시기 바랍니다

형사사건으로 가기 위해서는 입원을 해야 합니다.<br />
김여사님 다음에도 그렇겠군요.<br />
번호 없었다면 안 잡혔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