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주고 싶은 쇼핑몰은 지마켓입니다.
이거 아주 예전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 할 때 살포시 탈퇴해줬습니다.
탈퇴 당시에도 조선일보 광고기업 안팔아 줄 예정이라고 말했구요.
그 이후 한참을 지나서(작년 으로 기억하는데) 다시 가입하려고 보니
해당 주민 등록번호는 관리대상(? 잘 기억이..) 이여서 가입 안된다고 하더군요.
뭐 장사꾼이 너한테 안판다는 것은 자기 자유니까 어쩔 수 없지만
뭔 근거로 내 정보를 니들이 아직도 저장하고 있는지는 따져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요.
매주 KTX 두번씩 타면서도 그 잘난 코레일께서 차내 와이파이에서 G마켓 아이디를 요구해서
그냥 3G로 돈 내고 사용 했었거든요.
그러던 G마켓에 오늘 뭔가 싸구리 한것을 발견해서 혹시 이제 가입 되나 싶어서
한번 눌려봤는데...
이미 가입되있는 아이디라고 나오면서, 예전 아이디 알려주고 비번 확인 받아 바꾸라네요.
이거 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탈퇴하고 재가입 안된다는 말을 본 이후에 재가입 한기억이 전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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