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껌파는 회사에 뭘 기대합니까? 자이언츠란 이름이 아깝죠...

<br />
"그러나, 롯데는 한번도 최동원을 부르지 않았다. 보복과 배신의 기억만 있을 뿐이다. <br />
<br />
최동원은 연고가 없는 한화이글스에서 2군 감독을 한게 전부다" <br />
<br />
돌아가시니 돈좀 벌어볼까 하고 숟가락좀 놔볼려는 심뽀로 밖에 안보입니다. <br />
<br />
어디선가 명예감독 반대 서명한다면 달려가서 서명해주고 싶네요

차범근감독이 생각나네요...<br />
<br />
이상하게 비틀어진 나쁜문화가 언제나 고쳐질런지...<br />
<br />
나라가 선다는 것은 이런 불합리가 없는 사회구조로 만드는것일텐데 말입니다.<br />
<br />
강바닥을 긁고 검경을 휘어잡는다고 되는게 아니라.....ㅜ.ㅜ

현재 인터넷을 못하고 있어서 부고소식을 이제야 접합니다.<br />
지난 7월 경남고 대 군산상고 OB대결에서의 야윈 모습에 많이 걱정이 됐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롯데에게 부산연고는 너무 과분하다는...

영구결번하라고 하는데도 참 잘 버티고 있군요.<br />
존심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노떼가 반응하게 하는 쉬운 방법은 노떼마트 불매운동인데~~<br />
야들이 간사해서 매출액 감소하면 바로 반응 하거든요... 쩝....<br />

제가 보기엔 신격호 할배가 문제라는. 썅넘의....시키. ㅡㅡ;

일본넘들이자나요

왜넘들이잖아요

왜넘이라니요... 쪽바리죠~

민주당 소속으로 정치에도 입문했었군요. 그것도 부산에서.....<br />
왜 롯데한테 끊임없이 당하고, 언론플레이까지 당했나 했더니 선수협 때문이었군요.<br />
다른 사람들처럼 영악하게 살지 않고 올곧게 살려다가 고생만 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노떼는 부산야구팬에게 너무도 과분한 존재입니다. 제 주변의 부산야구팬들 중 자이언츠팬이지 노떼팬이라고는 안합니다.

현역시절 최동원은 고집불통으로 과묵하며 소신이 강하고 특유의 배짱으로 어디서나 <br />
할말은 하는 한마디로 그라운드의 풍운아였죠 <br />
그래서 거만하다는 말도 많이 듣곤했죠<br />
특히 고교와 대학시절 그가 선발등판하면 승패보다도 오늘 삼진을 과연 몇개나 잡을것인가에 <br />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곤했지요 <br />
초창기프로야구시절 체구는 크지않았지만 그의 강한 카리스마때문에 같은 동년배 선수들도 <br />
그

참 아이러니 하지요 <br />
<br />
부산에겐 최고의 팬들과 최악의 야구팀을 동시에 줬으니까요.<br />
<br />
부산분들이 야구장에서 응원하는걸 보면 참 부럽다가도 <br />
<br />
아! 저분들 응원하는 팀이 노떼지 하면 웃겨서 피식 할때가 있는데 제가 응원하는 sk도 이제 막장이라 <br />
<br />
웃기지 않고 슬퍼지네요

현창님... 노떼가 부산팬에게 과분한 존재가 아니라 로또에게 부산팬이 과분한 존재죠. ㅡㅡ;

ㄴ 걍 찰떡같이 알아 들으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데팬으로써 기분 나쁘다는. ㅡㅡ;

전 오늘 기분 좋아유. 18점이나 작렬하는 경기를 봤더니요. ㅡ0ㅡ

오늘 한화는 화끈했죠. 경기도 그렇고 최동원에 대해서도 그렇고. <br />
<br />
꼴데는 경기도 졌고, 고인에 대한 예우도 그렇고... 개떽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