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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면 많은 일 하고도 남을 나이인데.<br /> 가는 데는 순번이 없다고 하더니.<br /> <br /> 구덕운동장에서 힘차게 뿌려대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br /> <br /> 젊어서 몸에 좋은 보약을 많이 드신걸로 유명하신데.<br /> 암에는 아무 소용 없었나 봅니다.<br /> <br /> 누구라도 건강은 자신할것 못되나 봅니다.<br /> <br /> 명복을 빕니다.
특유의 투구폼...나이들면서 점잖은?폼이 되었지만<br /> 그거 흉내내던 때가 있었네요<br /> <br /> 야구 안보는 사람들도 투수하면 최동원 이럴때니..<br /> 단명은 스트레스도 컸을거 같네요
장효조 감독 별세 소식을 못듣고 가셨다네요. 충격 받으실까봐 전달 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