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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의문점을 해결하는 열쇠를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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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11: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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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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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의문점을 해결하는 열쇠를 찾았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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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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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엑스터시 또는 트랜스(trance 탈혼 상태)라는 용어입니다.
샤먼의 이끌림에 의한 집단 환각 상태......
육체를 잠시 떠난 영혼은 천국은 물론 지옥까지 두루 경험하고 돌아올수 있었죠.
인류사에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전통이랍니다. 이름은 그 때마다 다르게 불릴지라도 말입니다.
부훙회에서의 광기(?) 상태를 이해하게 해주는 의미있는 추석연휴 동안의 발견이었습니다. 즉 광기가 아니라 구석기 시대 훨씬 전부터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면서 두려움과 하나씩 맞설 때부터 본성에 존재해오던 집단 현상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비유"의 의미도 이해했습니다.
절대자와 피조물의 수직적 관계를 벗어나 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라는 엄청난 배려였다는 의미라는 이야기이더군요....
그러나....
"빵"을 주었더니 그것을 갈기갈기 찢어서 "똥"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도 함께요...
바이런이 전사했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무슨 전쟁인지 몰랐는데...
19세기 그리스를 지배하던 이집트와 터키(오스만 투르크)로부터의 독립 전쟁에 참여했다가 메솔롱기온 전투에서 사망했더군요. 바이런의 죽음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여 유럽이 그리스 독립전쟁에 뛰어들게 되었고...요..
아 위대한(?) 그리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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