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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쉴껄 그랬나 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4 09:30:13
추천수 0
조회수   836

제목

오늘 쉴껄 그랬나 봅니다

글쓴이

전성환 [가입일자 : 2004-06-27]
내용
집은 인천 사무실은 양재동인데 집에서 8시에 출발



완전 지각이라 마눌 내려주고 서울외곽 힘차게 올랐는데 차가 없어요 ㅡ.ㅡ



사무실 도착하니 8:53분. 거리 52km를 50분에 오는 날이 있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오늘 쉬자고 회사에 말할껄 그랬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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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2011-09-14 09:39:26
답글

저도 출근해서보니 직원들 대부분 휴가 내서~ 사람이 몇명없네요...<br />
<br />
어제 무리한 산행을 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천근같았는데 ^^

전성환 2011-09-14 09:44:52
답글

추석연휴 이사갈집 청소하느라 뼈속에 바람들어간거 같습니다 ㅜㅜ

전성환 2011-09-14 11:16:13
답글

결국 이른 점심 먹고 퇴근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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