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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특히 농산물은 엄청나게 비싸요.

대형 마트에서 싼 낚시 상품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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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br />
칫솔..<br />
청량 음료...<br />
수입 맥주..<br />
라면...

모두 제조사들이 경쟁하는 제품들이죠

사실...물가 자체가 너무 올랐죠. mb정부가 잡지 못한 것중에 하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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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는 전단상품만 사는게 정답이구요.

지극히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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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1100원하는 셜 장수막꺌리가 창동 하나로마트에선 1250원 하고<br />
동네 마트에서 1400원하던 사이다가 창동 하나로 마트에선 1650원 했었는데 지금은 1850원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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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싸긴 24시간 편의점이죠....ㅡ,.ㅜ^

그런건 손 안대고 코풀고 정작 대형업체로서 유통 혁신이나 주문생산등을 통해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 공급이 가능할 것 같은것도 무지 비싸요

MB는 재테크하느라 바빠서 나랏일은 안해요...뭔~외교를 하던 모두 재테크고민하다나온 외교, 토목사업이죠.<br />
그리고 물가는 잡지못한게 아니고 잡을 생각이 없습니다.

마트는 비쌉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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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입의 편의성이 좋아서 한꺼번에 쇼핑하고 결제 할 수 있어서 사람들이 가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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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하면 시장이나 철물점 이런데가 쌉니다...

전단 마트로 불릴날이 멀지 않았다 싶네요.<br />

양준형님 쓴거 하고 비슷한 얘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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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백화점 같이 하는 회사 10년이상 다닌사람이 가격책정할때 얘기를 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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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1박스팔아서 50원 남는데요..손해라데요..물류비 인건비 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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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싸다는 인식을 주고..다른거에서 남기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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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가격 잘 모르거나..<br />
우리께 더 좋은거다(농수축산물)할말 없는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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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라면 1박스 팔아서 50원 남는거는...전단 광고상품이고 그것도 대량 매입으로 업체에서 추가 물량지원을 받아 매입 잡으면 이익이 남는 구조일겁니다.

대형마트도 영리를목적으로하기에 남아야장사죠.....<br />
그많은직원들 인건비줘야되고 그큰마트 운영할려면 얼마나많은 경비가 소요되겠어요..<br />
일반적인마진으론 운영이어렵겠죠<br />
대형마트에서 편안하게 쇼핑장소를해줬으면 거기에대한 댓가는<br />
소비자가 치뤄야겠지요...<br />
소비자가 현명하게 처신을해야겠죠...<br />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상당수가 업체파견직원입니다.<br />
우리가 아는 대형브랜드 거의 대부분에서 직원을 파견합니다. 예를들면 청정원,오뚜기,cj등등 당연히 급여도 파견업체 부담이고 파견직원들은 해당업체의 일뿐아니라 대형마트의 업무에도 동원되죠.<br />
전형적인 갑과을의 관계이구요, 요즘은 생산자가 갑이 아니고 최종판매자인 대형마트가 갑의 지위를 가지고 횡포를 부립니다.<br />
당연히 제품가격에 파견업체 직원들의 급여가 포

결국 돌고 돌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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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에 하청.... 마트에서 일하는 ... 최저급여 받는 이가. 내 아내,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10여년전 까르프시절브터 이용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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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는 싼곳이 아니죠 그냥 다양한 상품을구입할수있는 백화점이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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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끊으니깐, 가계에 상당한 도움이 되더군요.^^ 냉장고도 훨씬 깔끔해지구요.ㅋ

대형마트 싼 것은 미끼상품이죠. <br />
요즘 너무 올랐어요. <br />
물가안정에 전혀 도움이 안되요

장을 제가 보는데요<br />
삼산동농수산물시장이랑 이마트, 동네슈퍼 셋중에<br />
이마트가 제일 비쌉니다<br />
특히 야채는 거의 두배 차이 나서 추석장 보다가 새삼 놀랐어요<br />

동네 철물점은 매입가 관리만 합니다 자신이 들여온 가격보다 더받는거죠 <br />
대형 할인점은 작년 판매가에 날씨까지 반영해서 물건을 팝니다 실거래가는 당연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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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형마트는 농수산물을 가락시장과 농협을 통해서 수매합니다 당연히 그들보다 쌀수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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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보다 그렇다고 비싸다는 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br />
그리고 요즘 대형마트에 물건 파는

공산품을 제외한 품목은 가급적 재래시장 이용합니다. 여러모로 불편하고 선도가 종종 떨어지긴 해도 <br />
굉장히 저렴합니다..

마트는 그냥 편하고 신선하게 먹는다 생각해야 됩니다. 가락시장이 옆이라 과일 야채 많이 사러가는데<br />
야채는 월등히 싸고(근데 신선도는 복불복입니다) 과일은 비슷하거나 가락시장이 조금 싼 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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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과일은 마트가 특가로 파는것은 더 쌀때도 있고, 신선도도 더 낫더군요.. 가락시장도 너무 싼 과일만 찾다보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마트보다 못한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예전처럼 에누리도 잘 안해줍니다 ㅎㅎ

간단한 결론은 마트는 편하지만 비싸다.. 라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소비자들도 더 똑똑해져야겠어요..<br />
똑똑해진다기보단 더 여우 같아져야겠죠...

농수산물시장에서 소비자가 장보는 것도 소매가로 삽니다..<br />
대형마트에서 도매가 그것도 대량구매하는 가격이 아닌 이윤 붙인 가격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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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br />
농수산물시장 애호박 1개에 소매가가 1000원 <br />
도매가 1박스 30개들이 10,000원.<br />
마트는 대량구매로 더 싸게 사서 애호박 한개 2,000원에 파는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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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시장이 야채는 소매로 사

E-mart가 economic 이었을텐데...이젠 expensive내요...

마트가 저렴할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마트보다는 오픈마켓이나 일반 상인이 더 저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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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10탱이들 하는 짓거리가 시중잡배 딱 그 수준 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