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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오디오 기기가 늘어갈수록 당연히 서비스 해야지요.^^

나이키가 명품인줄 아는 1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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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소유해본적이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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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여건상 소유할 일도 없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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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건이 되면 들고 다니면 되는거 아닐까요?

결론은 ? 자신이 좋으면 하는거 아닐까요?

오늘의 와싸다 이슈는 명품백이군요^^;;<br />
오늘 올라온 다른 글에서도 그랬지만 자동차, 메이커신발, 오디오등과 비슷한게 아닐까 했었는데요.<br />
자동차를 예를들면 국산차와 다르게 명차라고 불릴만한 차들은 사용하는 재료가 고급재료가 사용됩니다.<br />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든다던지, 실내내장재를 무늬만 나무가 아닌 진짜 나무를 사용하다든지, 가죽도 송아지가죽을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국산차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출력과 기능들도

내 수준에 맞는 그레이드의 명품(?)으로 만족하고 있슴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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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과 자기과시도 한 몫을 하죠.....

허영도 인간의 기본욕망이니 어느정도는 할수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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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권장할건 아니란겁니다

에르메스는 정말 쇼킹하더군요.<br />
반지갑인데 앞뒤로 민짜로 아무것도 없고/ 내부에 눈꼽만하게 에르메스라고 적혀져 있는데<br />
면세점에서 검은색은 품절이고 갈색만 몇점 남아있다던가 그 반대라던가.. <br />
쿨럭.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기가 사고싶은거 사겠다는데 뭐라고하는건 아니겠지만...<br />
한편으로는 이런생각도 들어요.<br />
명품백을 사려고 성매매를한 여학생, 명품때문에 카드빚에 허덕이고 있는 여성들 등등이 뉴스에 나오는걸 보면서 그냥 남일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해요. "저건 잘못된거야!!"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건가요?^^''<br />
옛날부터 여성들의 허영심이야 끝이 없는것이긴 하지만요(남녀차

사람마다 소위 말하는 된장질(?)하는 부분이 한두가지씩은 있죠~본인이 애써 합리화해서 그럴뿐이죠~

송창용님은 글쓴님께 무슨 패배의식이라도 느끼시는지...댓글이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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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품가방과 오디오가 동일한 기호품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는...

온갖 기술집약과 문화가 어우러진 자동차와 중국에서도 디자인만 주면 만드는 가방이 어찌 비교대상이 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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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네임밸류??? 만약 그 가방(디자인)이 나만을 또눈 희소성이라도있다면 모르겠지만...

여자들에게 가방은 남자들에게 자동차와 같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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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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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누라가 나에게 차사주면 그 답례로 명품가방 사주려구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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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찔함이 줄줄....................ㅡ,.ㅡ

참 댓글하곤...ㅡ,.ㅜ^ 무슨 전생에 원수진 일이 있나?....

저는 다른 글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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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사장님께 얻은 공짜앰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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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만 꽂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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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저렇게 됩니까?

분수에 걸맞지 않는 소비를 하니 문제가 되는건데 그 "분수"라는것도 주관적인거고 본인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열받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네요. 중고생들 떼거리로 노스페이스 입는것도 취향이라하면 할 말이 없어야하는데 주절주절 또 댓글을 달게되네요.

남이 뭐 사는거 가지고 그걸 평가하는건 지나친 오지랍이지요<br />
카드빚지고 성매매하는건 그건 명품의 문제가 아니라 그짓을 하는 사람들 문제지요<br />
카드빚지고 도박하고 술먹고 주식하는 사람이 있듯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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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1,2억짜리들 즐비한데 그런거보면서 뭐라고 하나요?<br />
대부분의 남자라면 돈벌면 가지고 싶어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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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여자에게는 가방이 더 중요한걸수가 있어요

명품다운 명품도 많아요.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물건들이요. 명품 소비를 조장하는 사회적분위기가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건전한 소비패턴을 지키는것은 개인의 몫이죠. 누구나 한두가지씩은 사치하는 물건들 있지 않나요? 전 휴지는 꼭 좋은걸 씁니다.

왜 중국에서 소위 명품들이 그렇게 잘 나가는지 알면 살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중국을 까는건 아니지만 그속에 숨어있는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건지 생각해보면 참...<br />
기부나 좀 더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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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소유하려는것은<br />
자기만족일수도 있겠지만<br />
드러내보이기 좋아하는 성향을가진 사람들이 주류를이룬다고 봅니다...

돈있는 사람이야 돈 쓰는 거 뭐라 하겠습니까<br />
다만 전 국민적으로 이상하리 만큼 명품 명품 하니까 그렇죠<br />

와싸다사장님께서 하사하신 명품앰뿌...넘기셔요...ㅠㅠ

재미이면서도 문제가 알아갈 수록 재미있다는 거.....<br />
단 멈출 곳을 알아야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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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강남이나 좋은 동네로 가야한다는 것도 중증의 병이죠.

참...정리 잘된 맛깔스런 글 잘읽었습니다.^^<br />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복지제도가 잘 되면 인식들이 바뀔겁니다...(할머니 가방...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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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느분이 미국얘기를 자꾸 댓글에 다셔서 말씀드리는 건데요..미국도 뉴요커들 혹은 어느정도 성공적인 <br />
부를<br />
갖은 사람들은 명품들을 소유하여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시 됩니다. ( 다만, 가방에 올인하진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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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도 그렇게 명품을 좋아라 할까요? 그들은 검소하다고 들었는데...

명품열풍이 시작된 곳이 일본 아닌가요..;;

ㅋㅋㅋ<br />
된장남, 된장녀... 다 좋습니다.<br />
그에 맞게 마음 씀씀이도 명품이 되시길...

고가, 사치품을 명품으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명품 열풍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렇죠. 자본주의에서 가진만큼 누리려 하는거야 당연한거죠. 그런데 이런 글이 왜 불편할까요?<br />
된장질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인 책임이라는것을 과연 느끼고 생각이나 하는걸까?<br />
그런데 본문에서 안타깝다고 하신건 왜 그러신지요? 공주님같이 대접받으려고 샤넬이나 페라가모를 샀는데<br />
환경이 셋팅이 안되서?<br />
파텍필립차고 버스타고다녀서 가짜라고 생각되서?<br />
잡스가 평범한 옷입고 벤츠타면 가짜라고 생각되